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Polybius)

in #kr7 years ago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Polybius)

사토시님 폴리비우스 플랫폼에 관하여 짧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 폴리비우스 파운데이션은 일종의 전자화폐 은행입니다. (Commercial Bank = 상업은행). 기존에 진행한 펀드레이징으로 이뤄진 자금으로, 일종의 금융기관을 운영하는것입니다. 폴리비우스 파운데이션의 현재 단기적인 목표는, 상업은행으로써의 완벽한 자격을 갖추는것입니다. 자격을 갖춘다는뜻은 결국 공식적으로 설립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라이센싱, 일반 시장에 자격조건을 맞추는 과정들이 포함이 됩니다.

사토시님, 말씀하시는 자격조건에 관하여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것같습니다.

  • 물론입니다. 폴리비우스 개발진은 완벽한 은행의 자격조건을 갖추기위하여 세가지의 장애물을 넘어야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첫번째 장애물은, 폴리비우스 파운데이션을 공인된 결제 기관으로 라이센싱 받는것입니다. 이러한 라이센싱은, 팔로비우스 파운데이션으로 하여금 다양한 금융서비스 예를들어 p2p론 이나 기존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쉽을 맺을수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고합니다.
    두번째로 넘어야하는 장벽은, 전자 금융 기관 라이센싱 입니다. 해당 라이센스는, 개발진으로 하여금, 다양한 카드 협력체와 파트너쉽을 맺을수있는 권한을 제공하여 줄것이라고 합니다.
    세번째로 넘어야하는 장벽은 가장 중요한 은행 라이센싱 입니다. 해당 라이센싱은 폴리비우스 파운데이션으로 하여금, 입금, 예금과 같은 일반 은행적인 업무들 할수있는 권안을 제공하여줍니다.
    결국, 폴리비우스가 최근에 행한 ICO는 이러한 라이센싱과 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받기위해 실시한것으로 풀이됩니다.

사토시님 미국 금융법은 타 국가의 법률에 비해 훨씬 까다롭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부분이 실현 가능한 목표일까요???

  • 우선 폴리비우스는 유럽금융시장을 타게팅 하는쪽으로 목표를 두고있습니다. 그들또한, 지금 현시점에 북미지역에서의 전자화폐 은행은 현실성없다고 판단되어, 유럽을 최종목표로 개발, 노력을 쏟고있습니다.

사토시님 말씀하시는것을 듣어보니, 결국 법률적인 규제가 가장 큰 폴리비우스의 걸림돌이 될것으로 해석되네요…

  • 그렇습니다. 유럽(EU)의 금융법상, 은행을 설립하는데에 엄청난 시간과 돈이 소모 됩니다 왜냐하면 은행의 설립은 라이센싱의 기준을 논하기 이전에 먼저 법률적으로 합의과정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시도는 무척 참신하다고 생각되나, 조만간 현실화 되기는 힘들것이라고 예측됩니다.

사토시님, 투자자들의 수익구조에 관하여도 짧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 폴리비우스 토큰 즉 PLBT 를 보유하시는 투자자는, 매년 해당 파운데이션에서 발생하는 20%의 수익을 보유하고있는 지분의 양에따라 제공받게됩니다.

사토시님 폴리비우스 개발진에서 제공한 로드맵 설명 부탁드립니다.

  • 로드맵을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글이 장문이 될것같아 따로 설명은 하지않겠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라이센싱, 그리고 그에 필요한 대략적인 금액이 그들 로드맵에 명시 되어있으나, 대략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는 명시 해놓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부분은 해당 사항의 특성상 예측할수없는 부분이라 그러한것 같습니다.

사토시님 폴리비우스 플랫폼을 듣어보니, 법률적인 장벽을 넘어야하는 생각보다 복잡한 프로젝트로 비줘집니다. 사토시님이 생각하시기에 폴리비우스 좋은 투자처가 될수있을까요??

  • 우선, 블록체인이 좀더 우리 실생활에 도입이되려면, 정부, 기업, 금융기관들과 좀더 밀접한 교류가 있어야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현재 블록체인은 일종의 ‘아는사람’들만 사용하는 기술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며, 이러한 팽배한 시민/정부 의 의식은, 실제로 블록체인이 도입을 지체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폴리비우스 플랫폼이 그들의 백서에서 말한 부분을 현실화 시킬수있다면, 충분히 획기적인 큰 사건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폴리비우스 플랫폼의 현실화는 결국, 블록체인의 현실세계 도입이라고 해석해도 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분명 이는 힘든 과정이 될것입니다.

개발진은 매일같이 달라지는 전자화폐시장의 패러다임을 간파한뒤 동시에 현실 금융시장에 도입을 위한 설득의 노력이 동시에 필요할것입니다. (이는 상당히 힘들겠지요) 받아야하는 라이센싱에 들어가는 비용이 정확히 얼마인지 측정하지 못한점을 보았을때, 그들역시 정확히 어느시점에 그들이 구상하는 플랜이 가동될지 모르는듯 싶습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있는 사실은, 만약 폴리비우스 파운데이션이 그들이 말한 라이센싱 부분을 해결했을경우, 토큰의 가치는 ‘분명히; 오른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분께서는 그러한점을 인지하고 투자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포스팅이 유익하였다면 보팅팔로잉 꼭! 부탁드립니다 ^^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비트쉐어편)
https://steemit.com/kr/@kim066/4a4spb-1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스트라티스편)
https://steemit.com/kr/@kim066/2gnhsi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리스크편)
https://steemit.com/kr/@kim066/6clwap-3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데쉬편)
https://steemit.com/kr/@kim066/4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골렘편)
https://steemit.com/kr/@kim066/5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Z 캐쉬편)
https://steemit.com/kr/@kim066/6-z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모네로편)
https://steemit.com/kr/@kim066/4ttave-7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디지바이트편)
https://steemit.com/kr/@kim066/8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IOTA)
https://steemit.com/kr/@kim066/8-iota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스티밋 입문자 번외편)
https://steemit.com/kr/@kim066/3ntxun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데쉬코인)
https://steemit.com/kr/@kim066/74bz7q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시아코인)
https://steemit.com/kr/@kim066/5fe27q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버스트코인)
https://steemit.com/kr/@kim066/58ikci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Gnosis)
https://steemit.com/kr/@kim066/gnosis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CLAM 코인)
https://steemit.com/kr/@kim066/clam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POT코인)
https://steemit.com/kr/@kim066/pot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배트토큰 Basic Attention Token)
https://steemit.com/kr/@kim066/basicattentioncoin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Tezos)
https://steemit.com/ios11/@kim066/tezo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코스모스)
https://steemit.com/kr/@kim066/5sbagu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BitClave/CAT코인)
https://steemit.com/kr/@kim066/bitclave-cat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EOS DAPP - Pressone)
https://steemit.com/kr/@kim066/eos-dapp-pressone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Monetary Unit, MUE)
https://steemit.com/kr/@kim066/monetary-unit-mue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SIBCOIN)
https://steemit.com/kr/@kim066/sibcoin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비트코인)
https://steemit.com/kr/@kim066/6bb9kj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폴리넥스편)
https://steemit.com/kr/@kim066/3aqjxj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비트코인 플러스)
https://steemit.com/kr/@kim066/2xanpi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Factom, 팩텀)
https://steemit.com/kr/@kim066/factom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ICO (Tierion, TNT)
https://steemit.com/kr/@kim066/ico-tierion-tnt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OmiseGo, OMG)
https://steemit.com/kr/@kim066/omisego-omg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테더,USDT)
https://steemit.com/kr/@kim066/usdt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Qtum 큐텀)
https://steemit.com/kr/@kim066/qtum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CIVIC, CVC)
https://steemit.com/kr/@kim066/civic-cvc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Monaco MCO)
https://steemit.com/kr/@kim066/monaco-mco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Edgeless EDG)
https://steemit.com/kr/@kim066/edgeless-edg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INOCOMI)
https://steemit.com/kr/@kim066/inocomi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WAVES)
https://steemit.com/kr/@kim066/waves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ARK)
https://steemit.com/kr/@kim066/ark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MobileGo)
https://steemit.com/kr/@kim066/mobilego

Sort:  

투자했던 토큰이라 언제쯤 다뤄주실까 했는데 다뤄주셔서 잘 봤습니다 ㅎㅎ ico 당시 토큰을 개당 10달러수준에 팔았다는것과 현재 가격이 다른 ico 토큰이나 상장후가격등에 비해 너무 낮게 거래된다는 점이 ico 자체로서는 실패이지 않았나싶네요. 차라리 좀 뒤에 살걸 이라는 후회는 되지만 성공한다면 그 값어치는 높아질거라 보기에 그저 기다리고있습니다 ㅎㅎ

정확히 가치평가가 이뤄지기도 전, 10불 수준으로 판매가 된점은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5~10년 보고 투자한것이라면 크게 상관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TS token i.c.o offering free 75 tokens worth 10 $ , here is the link

thanks for the info !!! :)

저도 소액들고 있는데 라이센싱만 잘해결되면 큰기쁨을 한번줄듯한데 ㅎㅎㅎ 초장기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이센싱이 해결되는 시점이라면, 이미 전자화폐 시장의 구도가 변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라이센스문제라던가, 코인이 갖고있는 비전이 현재로선 좀 무거워보이네요. 그치만 시간이 충분히 투자된다면 꽤 값진 코인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싶이, 라이센싱이 해결된다면 분명히 엄청난 다크호스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

엌 ㅋㅋㅋ 제가 400개 가까이 들고 있는
애증의 폴리비우스에 대해 리뷰하였네요 ^^
200개 가량은 1/4 가격에 거래소에서 사긴 했지만...
방치플레이 중입니다. ㅎㅎ

존버중이시군요 ㅎㅎ 좋은 성투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우와 폴리비우스 올려주셨군요 ㅜ ㅜ

풀보팅 들어갑니다.

역시나 라이센스 부분에 큰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군요.

저는 몇개 없어서 ㅜㅜ

법률적인 부분을 해결한다면 분명히 큰 수익을 주리라 믿습니다.

저도 @woosungchoi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분명 법률적인 부분이 해결된다면, 엄청난 가격상승을 이룰수있지 않을까 조심히 짐작해봅니다 ^^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들려오는 소식이 하나도 없는 애증의 코인입니다 ㅠㅠ

햐! 나중엔 마지막 리스트만 한페이지 넘어 가겠는데요!
잘 보았습니다.

저 리스트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1
BTC 63376.09
ETH 2692.84
USDT 1.00
SBD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