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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님 Musiconomi 에 관하여 짧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Musiconomi 는 새로운 종류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써, 뮤지션과 팬들의 소통과 교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악의 홍보를 목적으로 생긴 플랫폼입니다. Musiconomi은 기존에 이미 진행하고있는 Musicoin 베타어플과 함께 제공되며, 사용자들은 어플을 사용하여, 기존에 제공받고있는 서비스 예를들어, 비디오 스트리밍, 토큰교환, 콘서트 티켓 구매 그리고 라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서비스와 함께제공할것이라고 합니다. 개발진은, 해당플랫폼이 유저들과 뮤지션의 다이렉트한 소통을 만들어, 수익 창출면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좀더 상세하게 서비스 측면을 설명해주시지요???

(해당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였습니다)
한번 작곡가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여러분들이 흔이 알고계시다싶이, 작곡가/뮤지션에게 가장중요한 부분은 첫째도 서포터, 둘째도 서포터 일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지지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보.상’ 을 해준다면 어떠할까요? 예를들어 여러분의 음악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같은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형태로 말이죠. 이러한 보상은 작곡가들의 음악을 더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릴수있는 기회를 제공할것입니다. 해당 플랫폼에서, 작곡가는, 본인이 업로드한 각각의 트랙마다, 일정량의 ‘보상’ 을 책정할수있으며, 이러한 보상내역은, 유저들로 하여금 소셜미디어에 홍보를 할수있는 매개체 수단을 제공할것입니다. 뿐만아닙니다. 아티스트들은, 매번 유저들이 그들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보상 또한 지급될것입니다.

자 그러면 한번 음악을 듣는 청취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많은 청취자는, 새로운 음악을 본인 뿐만 아닌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하고 듣고 싶어할것입니다. 청취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음악도 접할수있으며, 동시에 타인과 공유하여 보상까지 얻을수있는 일석이조가 될것입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은 플랫폼입니다. 사토시님 그렇다면, 그들의 수익창출구조도 잠깐 설명 부탁드립니다.

물론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결국 음악 작곡가, 뮤지션 그리고 그들에게서 제공받은 뮤직을 제공받은 이용자 이렇게 셋으로 나뉠것입니다. 서로 다른목적을 가지고 플랫폼을 이용하겠지만, 결국 Musiconomi 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해야할것이며, 이러한 서비스가 이뤄지는 과정중에 생기는 수수료가 이들의 가장큰 수익원이 될것입니다. 참, Musiconomi 에서 결제 가능한 코인은 그들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토큰 MCI로 이뤄질것입니다.

상당히 스티밋과 비슷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상체계도 스티밋과 비슷한가요???

스티밋은 보상까지 7일간의 시간이 필요한 반면 Musiconomi 는 당일 페이아웃을 원칙으로 운영할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빠른 유동성 과 더 효과적인 ‘홍보’ 를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결국 Musiconomi 는 일종의 ‘엔터테인먼트 홍보’ 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수있는 플랫폼으로 인지하면 되겠군요.

그렇게 보는것이 가장 옳다고 보입니다. 결국 이미 대형기획사에 소속되어있는 인지도있는 뮤지션은 이러한 플랫폼을 이용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입니다. 그들에게 ‘구지’ 이러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홍보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이지요. 반면 인지도가 낮은 언더 아티스트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보입니다. 아티스트들은 팬들과의 소통으로 더 좋은 음악을 만들 동기부여가 제공되며, 반면 유저들에게는 음악을 제공받는 동시에 ‘보상’ 이라는 명분으로 홍보를 해야할 이유까지 생기는 것이지요.

사토시님께서 생각하지는 Musiconomi의 미래 어떻다고 보시나요??

상당히 흥미로운 플랫폼입니다. 기존에 이미 탄탄한 플랫폼이 존재한다는점, (뮤직코인) 이렇게 ‘홍.보’ 의 역활까지 겸한 플랫폼은 없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이 느끼는 프로젝트입니다.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결국 홍보에서 갈리는 직업의 특성상, 이러한 유저들의 자발적인 홍보/보상 체계는 분명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Musiconomi 로 유입되게 만드는 좋은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문제점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우선 자체 플랫폼의 홍보부분이 너무 약합니다.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이지요. 다양한 각도와 루트를 통해서 홍보가 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있는다는 사실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개발진에 따르면, 어플리케이션 개발까지 완료가 되었다고 하는데 도데체 왜 이렇게 홍보가 부실한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생각하니다.

반면 개인적으로 Musiconomi 와같은 플랫폼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티스트, 뮤지션들이 주류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장벽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들, 여러분들도 잘 알고계실것이니다. 바로 기득권 엔터테인먼트, 방송사들이 해당 시장을 장악하였기 때문이지요. 그러한 이유에서라도, 이러한 프로젝트는 더 활성화 되고 널리 전파되어야한다고 혹자는 생각합니다.

P.S 해당코인은 ICO 토큰이며 29일부터 프리세일이 시작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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