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57] 서진이네 데낄라

in #krlast year (edited)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휴가가 안 남아서도 그렇고 이래저래 따로 여름휴가는 못 가지만...
대신 여행기념품으로 사온 데낄라로 위로를...

신행 준비하면서 칸쿤에 대해 알아볼 시간이 전혀 없었는데요.
현지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의 얘길 듣고 요즘 유명하다는 데낄라를 알았습니다.
서진이네라는 프로에서 뷔가 마시면서 엄청 유명해지고, 재고가 많이 없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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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세 아줄 레포사도, 일명 뷔 데낄라

지인 추천으로 PATRON은 알고 있었는데, 흔하게 먹는 호세쿠엘보보다 훨 맛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얘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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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병도 이쁘고.
마트에서 보니 이 브랜드에서 나온 술도 다양하더라고요.
병 모양이 특이해서 더 소장 가치가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다 먹고 나서도 병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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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패트론을 먹고 호세쿠엘보보다 훨씬 맛나다고 느꼈었는데...
클라세는 딱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패트론과 두 개를 동시에 마셔보면 좀 비교가 되려나요?

어쨌든, 큰 기대는 없었지만, 구입 과정에서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신혼여행의 추억을 담은 새로운 데낄라 클라세 아줄 레포사도!
다른 한 병은 소중한 사람들 불러모아 또 마셔야겠어요.
패트론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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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낄라 좋~ 지요.^^

ㅎㅎㅎ 저도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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