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64]말레이시아 마트 야채구경

in #kryesterday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동료들과 주말마다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하는데, 메인 요리사가 열무를 찾으시더라고요.
누군가 열무김치를 먹고 싶다고 했나봐요.
그 말이 생각나서, 저도 야채코너를 한 번 찬찬히 둘러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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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참 저렴합니다.
저도 집에서 마늘이랑 굴소스 넣고 만들어먹고 싶었지만, 혼자서 요리는 가성비가 너무 안 좋아서 미루기로 합니다.

열무? 얼갈이 비슷하게 생긴 야채도 있고.
봄동과 비슷한 재질의 야채도 있고.

이런 야채들을 보니 요리에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 욕심은 잠시 미뤄두고.

메인 요리사에게 사진만 보냈네요.
그 분이 다른 마트 열심히 뒤져가며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 메뉴는 제가 요청한 떡볶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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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이 되시길...^^

타지에서 맛보는 떡볶이라~
저도 갑자기 떡볶이가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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