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46]말레이시아 첫 골프장 (Sibu)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미루고 미루던 말레이시아에서의 첫 라운딩!
새벽같이 일어나 두시간을 달려 안개를 헤치고 오니 넓은 골프장이 펼쳐집니다.
캐디도 없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쪼는 사람도 없고.
너무 여유롭고 좋네요.
뒤쫓아 오는 한 팀을 먼저 보내고 나니 더 여유로워집니다.
주변의 높은 산도 없고 야자수 펼쳐진 넓은 골프장~
잠시나마 기분 전환이 됩니다.
미룰려도 하다가 왔는데, 잘 온 것 같습니다.
실력도 늘면 좋겠네요.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아름다운 곳이군요.^^
황제 라운드 하셨네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