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내 자식이 내 피를 가진 아이가 아닐때의 감정, 피를 팔아가며 가족을 꾸려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나 부모간의 관계등 구성이 참 재미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니 둘다 접하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영화의 경우, 책과 내용이 다른 부분도 있고 생략도 부분도 많아 책으로 먼저 보시길 추천 드려요 ^^

This wonderful kr-writing.
Best if luck..@kangsukin

thank you ^^

부모로서의 삶이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독후감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글 읽고갑니다
즐건휴일 되세요^^

남은 일요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

허삼관 매혈기. 예전에 하정우가 감독으로 영화 만든다고 해서 무슨내용일지 궁금해 서점갔다가 그 자리에서 다 읽고 온 기억이 있네요. 한참 웃으며 보다가 마지막에 헌혈 안 받아줄 때 뭔가 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작가가 참 글을 잘쓰기도 하고, 잘 읽혔던 것 같아요. 재미도 있지만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 안타까운 장면도 잘 표현이 되어 기억에 오랫동안 남더라구요. 영화는 보셨나요? 아마 책에 중요한 장면들이 많이 생략되어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밌게 읽고 갑니다.

영화는 책에 비해 좀 그래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맞아요. 허삼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명한 책들이 영화화되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만 봤는데 책도 한번 봐야겠네요 :)
저도 나이만 많고 부모는 아니지만 ㅎㅎ 부모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직업?인듯 합니다.

네 영화만 보셨다면 책을 보시면 훨씬 잼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기도해요. 가장 보람찬 일이기도 하구요.
저도 잘 모릅니다만 ^^

이 영화 기억나네요 ㅎ
기른정과 낳은정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ㅎ

네 하정우의 표정과 행동 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책의 내용이 많이 빠져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3
JST 0.027
BTC 57941.45
ETH 2579.63
USDT 1.00
SBD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