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태국이 대마초 합법국이 되었다는 얘기는 이미 들었다. 그래서 태국에 간다는 얘기를 들은 지인은 커피, 과자에도 대마초가 들어있다는데 조심하라는 얘기를 몇번이고 했었다.
하지만 치앙마이에 있으면서는 뭐 그리 걱정할 일도 아닌데 괜시리 과장된 걱정을 해준건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이곳 푸껫은 걱정할 만한 수준이다. 바닷가여서 사람들의 기분도 행동도 좀 느슨해지는 때문인지, 있었으면 싶은 커피 카페는 없고, 그 수준으로 대마초 카페가 늘어서 있다.
초록색의 예쁜 잎사귀, 화분의 대마 잎이 딱 그렇게 생겼다. 커피, 과자, 식사류에도 넣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메뉴판에 저 잎사귀가 그려져 있는 것이 그 표시다. 그러니 혹시나 메뉴판에서 저 잎사귀를 보면 식당을 나오거나 그 메뉴는 피해야 한다.
태국은 합법이라 할지라도 우리나라는 아직 불법이다. 태국에 이민을 온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우리나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이 등장한 태국 여행의 필수 주의사항이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재밌게 그러나 조심스럽게^^
넵.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합법이라 그런지 당당학게 영업을 하내요
대마초 !!
우리야 당연 불법이니 해외에 나가도 늘 조심하는게 맞지요 !
대마초 카페 참 낯설은 모습입니다 ㅎㅎ
네. 신기하기도 하고요.
워낙 많아서 호기심에 들어가는 청년들은 없을까 오지랖 넓게 걱정을 해봅니다.
동남아 여행은 진짜 조심이쥬 ,,태국 필리핀,캄보디아 등등
네. 주의를 기울여 나쁠것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