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것도?

in #kr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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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2달러 지폐는 1779년 미국을 보호하는 [신뢰의 징표]로 처음 발행된 후, 1928년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의 초상이 인쇄되어 현재의 크기로 발행되었고, 1976년 미국독립 200주년을 기념하기 의해 재발행 된 화폐이다.
그러나 지불수단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1960년대의 유명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같이 영화에 출연했던 프랭크 시나트라로부터 2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되면서 "행운의 징표"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집에 있는 2달러 지폐도 누군가에게서 행운의 상징 이라며 받은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 옥션에서 2달러 지폐가 4,000달러에 거래 되었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들여다본 우리집에 있는 지폐는 안타깝게도 전혀 특이점이 없는 지폐였다. 고액에 거래되는 지폐는 일련번호가 매우 희귀한 것이라니 말이다.
오히려 그보다는 2달러 지폐 아래에 어디서 얻어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백만불의 지폐가 진짜였으면 좋겠다는 희망일 뿐인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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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달러 2장있는데...아마그냥저냥 지페일듯요 흐흐

그러니까요, 1976년 이후 실사용은 안해도 발행은 많이 했다고 합니다.

헉 !! 저 100만 달러 지폐는 진품이 아닌가요 ?? 음 ......
진짜면 와 !!!!!!! 저 커피 한잔 사주세요 ^^

넵, 어디 커피 뿐이겠어요?
진짜가 아닌게 문제죠. ㅎㅎㅎ
그래도 커피 한잔은 언제든지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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