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의 모습은 이런 것이 아닐런지?
며칠동안의 장마(?)가 지나고 해가 나오니 펼쳐지는 해변의 풍경이다. 뙤약볕이 두렵지 않은 나이 인가보다.
그리고 밤이 되니 그 모래사장은 변신을 한다.
지역의 행사 같다. 모래사장 위의 풋살인가? 남여 구분도 없고 연령대도 다양하다. 그래도 꽤 여러 팀이 참가하는지 행사는 하루만에 끝나지 않았다.
잠시 구경하는데 옆에 앉은 소녀의 응원 소리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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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운 오후네요.^^
저기에서 남자들만 빼면 딱 이상적인 바닷가 모습입니다 ^^
ㅋ ㅋㅋㅋ 희망사항 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