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해당화 열매로 이어지는
감미로운 바람소리를 들으면서
비를 맞고 있는 해당화가 내 처지인양
너무도 생생했던 지난해 글을 찾아본다.
해당화 열매로 온 선물 고맙습니다.
1년을 기다려 주었는데
인식된 공간안에서 펼쳐지는 연주만을 듣는다며
책망하지 않는 님처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님처럼 허공일때까지!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감사일기 2070
행복발언166홍지연 이정기 얼음이 녹아서 물로
2024.6. 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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