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30]Consensus 2024 출장기(3)
Consensus 2024 출장기(3)
Consensus 2024 Day1 오전
드디어 컨센서스 2024 1일차
본행사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씨도 화창하니 숙소에서
오스틴컨벤션센터까지
걸어갔는데요 9시전 도착하니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공항 검색대같이 소지품을
검사하고 드디어 입장!
Registration 에서 미리
구매해뒀던 PASS를 교환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다 녹색 (PRO)
패스를 메고 있는데 저는
보라색 (EXPLORER)이어서
음... 뭐지? 했었는데요
발표 세션 시작까지 시간이 남아서
행사장 한켠에 있던 기념티셔츠
파는곳에서 티셔츠도 좀 사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습니다
아 컨센서스를 왔구나 드디어
뭔가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네요☺️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도 한잔하고
발표와 부스가 있는 본행사장에
들어가려는 순간..! 스태프가 잡더라구요
EXPLORER 패스는 2일차부터만
입장이 가능하다네요..🫣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할때
뭐 굳이 PRO패스까지 필요하겠어?
하고 EXPLORER로 했는데..
저 보라색선이 1일차에 없었던건
아무세션도 들을수 없다는 의미였네요🥲
돈나무 언니의 발표세션은
다가오고 급하게 다시
Registration줄을 섰습니다
PRO패스 업그레이드 하는데
450달러 들더라구요..
한화로 약 68만원😂
일단 급해서 부랴부랴 결제하고
PRO패스를 드디어 목에 걸고
당당히 본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RWA랑 Tokenization 세션이
있어서 중간부터 어찌저찌
들었는데 늦게 와서 거의
못들었구요🥲
지나가면서 본 신기한 광경 ㅎㅎ
저 철봉에 오래 매달려 있으면
저차를 주는가 봅니다😂
은근 많이 도전하더라구요
이제 아크인베스트 캐시우드
(aka.돈나무언니)
세션을 들으러 출발!
1일차 메인스테이지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이 모였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부터 이더리움
부분승인까지 현물 ETF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다고 느껴졌는데요
"우리는 이제 멈출 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넜다"고 비유하며
비트코인이 글로벌 통화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마지막에 비트VS이더? 라는 질문에
'물론 비트코인' 이라며 자신있게
비트코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스팀 부스가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트론 부스에 놀러갔는데요
마침 아는 얼굴이 보여서
($CCC 코코넛치킨코인 운영진)
마침 제가 좀 투자를 했기에
지갑에 수량을 보여주며 인사를
건넸더니 정말 한순간에 베프가
되었습니다😂
트론 재단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텔레그램 연락처도 주고받았네요☺️
그리고나서 골드만삭스의 세션을
들었는데 부동산 및 금융자산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들을 토큰화
하려는 준비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RWA 메타 가나요...?
그다음엔 21Shares와 Wintermute의
비트 현물 ETF에 관한 얘기를 들었는데
역시 뭐 잘될수 밖에 없었단 얘기😂
다시 부스를 요리조리 돌아다녔구요
아는 업체들이 하나둘 보이더군요
메사리와 트랜삭도 있었고
하드월렛 업체들도 하나둘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트랜잭션을
시각화 하는 프로젝트도
꽤 있더라구요👀
정말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들이
다양화 되었음을 체감했습니다
근데 NFT는 이제 잘 안보이더라구요
예전에 행사장에 NFT는 꼭 있었던것
같은데 인기가 훅 사그러든 느낌..🤔
내년 컨센서스는 홍콩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전통금융권은 기존 금융자산을
온체인화 하는데 심도있는
고민을 하는듯 했습니다
지나가는데 솔라나는 이렇게
피자도 나눠주더군요
잘되는집은 역시~
전광판에 코인 홍보하는 트럭도
거리에서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랑 함께 방문한
원타코..!🌮🌯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음 뭘시켜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ESPECIAL로 2개 시켰습니다
뭔가 아보카도랑 이거저거
섞어서 넣어주셨는데요🥑
맛은 있는데 술먹은 다음날
먹기엔 속이 안받아주더라구요😂
적당히 먹고 나와서 오후 세션을
들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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