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 <넘버 3> : 콘티와 비주얼 포인트!
1. <넘버 3>의 콘티북
이걸 아직도 가지고 있는 내가
스스로도 참 신기하고 대견하다^^
지금은, "콘티 작가"가 따로 있어서
전문적으로 같이 작업을 하지만..
(그림을 넘어, 영상으로까지
콘티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다.)
1997년. 그 시절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고;;;
그런 고로..
이 콘티들은 전부, 너무 당연하게도!!
2. <넘버 3>의 비쥬얼 포인트
콘티 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런 식의 문서 작업을 통해
모든 스탭들과 디테일하게
비쥬얼 포인트를 공유했는데..
불과 24년 전의 일이건만..
지금 보니, 무슨 구석기 시대의
유물 같은 느낌도 든다;;;;ㅋ
그래도..
소중한 자료로 남기기 위해
여기, 스티밋에 기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