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타고 고시장에 도착
수능때면 뉴스에서 보던 광경을 울 아들을 통해 볼 줄이야 ㅎㅎㅎ
시험을 보는 학교가 집에서 약 한시간 거리라 큰애는 40분전 도착을 생각하고 6시30분쯤 집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다시 버스를 갈아탈려고 지하철 출구를 나섰는데 경찰아저씨가 울 아들과 친구를 보더니 시험보러가냐고 물어봤단다.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 태워다 준다고 차에 태워 시험보는 학교까지 데려다 줬다고 한다.
경찰아저씨의 도움으로 오전 7시도착!!
아직 수험생들도 많이 안오고 해서 여유있게 학교 좀 둘러보고 입실해서 준비했다고 한다.
뭐 결과랑은 별개로 좋은 추억으로 남겠다^^
생각할 수록 웃기네 이거 ㅎㅎㅎ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우아…. 즐거운 기억이네요.
수험생 아분님도 한시름 놓으시는 건가요?
이제 시작이죠 ㅎㅎㅎ
ㅋㅋㅋㅋ 진짜 추억에 남을 경험 했네 ㅎㅎ 부릅당ㅋㅋ
앞으로도 경찰차는 좋은 일로만 타즈앗!! 'ㅡ'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큰일을 치루셨군요. 저도 내년엔 첫애가 수능을 봐요~~ 벌써부터 떨리네요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기분 좋은 도움을 받았내요
수험생만이 누릴 수 있는 ^^
아드님은 오랜 시간 노력해 온
좋은 결과를 받아 들면 좋겠내요 !!
잘 본거 같지는 않네요 ㅎㅎㅎ
ㅎㅎㅎ 그 경찰아저씨 재밌네요
재밌는 추억 ㅎㅎㅎ^^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요
수험생 태워주는 경찰차였군요
ㅎㅎㅎ 좋아 ~~~ 가즈아!!
가즈아는 안될거 같아 카카형 ㅎ
제목보고 늦었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아주 일찍갔네요~
네 ㅎㅎㅎ
진짜 감사한 일입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원해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