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린다] #113, 건강에 투자하자 - 9.01km 오운완 (목표 5km)
이틀간 달리기를 못해서 오늘은 퇴근 후 꼭 달리기를 할려고 마음 먹었다.
이틀정도는 달리기를 쉬어도 되는 것 같은데 3일이상은 쉬게 되면 확실히 그 후에 뛰는것에 무리가 좀 있다.
이틀 쉬고 달린덕인가 요즘 달리기를 할때 몸이 많이 무거웠는데 오늘은 좀 몸이 가벼운 느낌이었다.
3키로까지는 평소와 같게 630정도 페이스로 달리다 조금 페이시를 올려봤다. 시계를 보니 530정도의 페이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거의 운동시마다 630페이스 정도만 유지를 한다.
평소 페이스를 올릴필요 없이 자기 능력의 80%페이스정도로만 운동을 하는게 좋다해서 계속 그렇게 했었다. (막판 1키로 정도만 질주정도로 마무리한다)
하여간 몸도 가볍겠다 페이스를 올려봤는데 심박도 크게 안 올라가고 무리도 없는 것 같아 올린 페이스를 유지해봤다.
예전엔 이정도 페이스로 하프정도도 무리가 없었는데 오늘은 10키도 못채우고 GG!
다음에 좀 더 노력해 보는 걸로!
그래도 케이던스가 예전보다는 꽤 올라가서 그것으로 만족한다.
태백트레일이 이제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부상 조심하면서 기다리는 시간만 남은것 같다.
아직은 날이 많이 더워서 더위가 걱정이긴 하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응원하고 갑니다
저도 기운받아 낼은 운동하고 와야겠어요~^^
심박 수 보니 장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