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린다] #112, 건강에 투자하자 - 8.57km 오운완 (목표 5km)
일요일엔 둘째 미술학원에 데려다 줘야 해서 11시전에 오는 것을 목표로 산을 갔다 왔다.
지난주에 운동을 너무 늦게 마치고 와서 학원을 늦게 데러다 줘서 이번주에는 꼭 맞춰서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했다^^
갔다 와서 씻고 둘째 밥 먹는거 기다렸다 학원에 데려다 주고 왔다.
미션 컴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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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도 채굴 완료!!
28명 탈진, 대회 중단...“무대책 최악 열대야 마라톤 대회”
어제 전국마라톤협회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가 있었는데 주최측의 미숙한 운영으로 자칫 큰 참사가 날뻔했다.
요즘 러닝 인구가 점점 늘면서 대회도 많아지고 동호회도 많아지고 이제 길에서 러닝하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거의 일상이 되가고 있는 요즘이다.
근데 급속도로 문화가 형성되다 보니 성숙함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다.
나만하더라도 동네 크루들이 단체로 뛰는 것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질때가 있다.
조만간 TV에서 이런 런밍문화를 다룰거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비성숙함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증거!!
조금더 성숙한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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