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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수거함이 너무 헌...
헌옷이라도 여기 넣기 싫은 느낌입니다. ^^

하하... 그렇게 들으니 또 그렇네요.
사람들의 거의 다 떠나고 재개발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는 동네의 것이라 많이 낡았습니다.

예전에 본 별에서온그대 드라마에서
전지현이 헌옷수거함에서 옷 주워입던 생각이나네요

잘사는동네 헌옷수거함엔 명품도 많더라며 ㅋㅋ

전지현이 완전 부자로 나오는 드라마 아니었나요?
왜 옷을 주워서 입었을까요? ㅎㅎㅎ
잘 사는 동네는 헌옷수거함도 명품같이 생겼죠?!
초록색 깡통 수거함이 아닌... 나무로 직접 짠... 수제 수거함 ㅎㅎ

전지현은 부자가 아닌, 물고기(인어)로 나와요!!

얼핏 봤을때 연예인인가 뭐 그런 역할 아니었나 싶은데... 그렇군요!

그건 별그대가 아니라
푸른바다의 전설이에요~
저도 그거 봤어요! ㅎㅎ
추워입어도 간지나던 전지현

저도 푸른 바다의 전설 재미있게 봤었어요..ㅎㅎ
의류수거함도 찰지게 뒤지던 전지현..
그냥 예쁜 사람은 뭘 해도 뭘 걸쳐도 다 이쁘더라고요...ㅎ

아아아아!!!
푸른바다의 전설이군요 헤헤헤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진경도 매력적으로 나왔었죠 ㅋㅋㅋ

세상에 헌옷 수거함이 왜 저렇죠? 나무로 된것도 정말 처음 보내요~

저도 저 동네에서 처음 봤습니다.
서울 완전 끝자락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동네..
서울같지않은 동네의 풍경 중 하나입니다. :)

이야 나무로 된 수거함도 있네요.
처음 봤어요.
수거함도 세월이 느껴지네요. 자기도 헌(?)거면서 헌옷 수거함이라니... 아이러니합니다. ㅎ

원래 끼리끼리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게 더 이치에 맞구요 ㅎㅎ

우와아 나무로 된 수거함은 첨 보는거같아요ㅎㅎ
헌옷수고함도 세월이야속해~~~~

저 수거함도 이제는 곧 기억속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곧 재개발을 앞둔 아주 오래된 동네의 것이라..
지금의 세련된 수거함이 들어오지도 못한 공간이예요.
늙으면 사라져야하는 세상의 이치...
야속해~

길마님,
그거,....뭐더라~~사진 찍으러 막 다니는거
그 용어가 생각이 안 나요..
막..우리 뭐 가자!! 막 이러는거 있잖아요..

암튼...
그거 많이 다니시나봐요!! ^^;;;

막... 막... 그거.. 막.. 뭐... 그..
출사요~ ㅋ
자주는 아니고 가끔 사진찍고 싶은 그런날은 카메라 들고 쫄래쫄래 나가보는 편입니다. ㅎ

맞아요 맞아 출사!!
ㅎㅎ

헌옷수거함 우리동네꺼는 초록색에 깡통인데 나무로 만들어져있는것도 있네요ㅎ 길마님 잠옷 넣어두신건 아니죠??ㅎ

헌옷수거함이라고 적혀있지만.. 제 옷장이랍니다^^
오늘은 꽃무니 이불을 덮고 잘 수 있겠네요! ㅎㅎㅎ

ㅎㅎㅎ 해가 나와서 오늘 날씨가 엄청좋아보여요!!
길마님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늘이 점점 쨍쨍..
이제 다시 20도 이상의 날씨로 가나봅니다!!
우부님도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 즐거움으로 꽉꽉 채우세요~

사진 잘 찍으시네요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렇지도 않은데 이렇게 적어주시니...ㅋㅋ
뭐라 댓글을 달아야할지.. ㅎㅎ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진짜 헌옷을 위한 헌(?) 통이네요~

원래 끼리끼리잖아요..ㅋㅋ
친구들도 물건도 뭐.. 다..ㅋㅋ

나무로 만든 헌옷수거함과 삐져나온 옷가지들이 참 갬성적.. 크

갬성적이라는 평가를 주심에 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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