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 - 쥐똥 고추와 토마토 36일차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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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많이 자라서 묘종판에서 화분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큰 것도 있고 안 큰 것도 있지만 대체로 고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토마토가 저기서 나올거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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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자란 끝부분에 있는 아이들을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자세히 보니 꽃이 피려고 망울이 맺혔습니다. 이제 꽃이 피면 수정을 위해 벌레들과 바람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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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에 비하면 쥐똥 고추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햇볕이 너무 강하고 더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좀 더 응원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쥐똥고추 가즈아! 과연 토마토와 고추를 직접 따 먹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 폭염에 별로 관심은 없으시겠지만 이왕 키우고 있는걸 매 주 한번씩 올리고 있으니 좋은 지식이나 정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마토가 키가 너무 자라면 가지치기를 해야하는지등등 여러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폭염에 건강들 유의하세요.

이전 내용들

25일차 https://steemit.com/kr/@gaeteul/25

14일차 https://steemit.com/kr/@gaeteul/14

3일차 https://steemit.com/kr/@gaeteul/2xyfir-3

준비 https://steemit.com/kr/@gaeteul/75y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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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강하고 기온이 올라가면 토마토가 폭발적으로 잘 자라는것 같아요. 그럴때는 지지대를 미리 세워주고 벽쪽에 세워두면 좋아요 :) 참, 그리고 열매가 조그맣게 열리면 망같은걸로 감싸주는것도 좋아요. 예전에 토마토 풍작이라고 좋아했었는데 밖에서 키워서 그런지 새들이 다와서 쪼아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내내 새쫓느라고 바빳었죠 ㅎㅎ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토마토는 곁순이 나오면 다 잘라버리기는 해요.
고추도 삼각대 아래에서 뻗어나오는 곁가지를 다 제거를 합니다.

하지만 화분에다가
공부삼아 키울 때는 꼭 그럴 필요가 없으리라 봐요.
재미 삼아 곁순을 질러주는 것과
그냥 두는 것을 견주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오! 뼈가 되고 피가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ㅋㅋ 관심많으니 올려주세욤
홧팅~!

쥐똥 고추 팔아서 스팀파워업 해야 될텐데...^^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ㅋ

화분이 엄청 많네요
쥐똥고추는 처음들어 봐요
나중에 수확할때 한번 보여주세요

넵. 계속 변화하는 모습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농작물 기르기 멋지십니다. ^^

재미삼아서 화분에다 한번 키워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묘종을 심었는데 고추 한개랑
토마토 세알 열렸더라구요^^;;

묘종을 심으셨군요. 그게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곧 수확을 하시겠네요.^^

이름처럼 쥐똥만큼씩 자라네요 ㅎㅎㅎ

네. 맞습니다. 땡초죠. 아주 맵싸한 고추입니다.^^

우와~
많이 기르시네요 ㅎㅎ

오랜만입니닷!^^ 잘 지내셨죠? 재미삼아 키워보고 있습니다.^^

토마토 주렁주렁 열리면 좋겠네요~

장에 내다 팔아서 돈 생기면 한 1만스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번에 심었다는 것이 벌써 이만큼씩이나 자랐군요.

네. 너무 안자라는게 아닐까요?^^ 다른분들은 쑥쑥 자란다는데...잊지않고 멘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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