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4. 유럽 여행 매우 저렴하게 다니기 - 비행기 체크인편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followme95 입니다.

저번 편([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3. 유럽 여행 매우 저렴하게 다니기 - 비행기 예약편)에서 빼먹은 "저가항공을 탈 때 가장 중요한 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번 편에 담으려 했으나 너무 글이 길어져서 따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정해진 날짜안에 체크인을 따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면서 문제점인데요, 체크인을 일찍 할 수가 없습니다.(일찍 하려면 돈을 추가지불해야합니다.)

항공사마다 다르겠지만 체크인이 열리는 기간은 비행기 탑승전 2~3일 전부터 열립니다.

이때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 추가 지불 약 7만원을 해야합니다.

특히, 체크인 이후 보딩패스를 인쇄해서 항공사 직원에게 보딩패스를 받을 때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인쇄하기 어렵겠다 싶은 분들은 일찍 돈내고 체크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직접 결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저는 더이상 유럽이 아닙니다.)

예전에 메일 온 것을 바탕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체크인이 가능하거나 아직 안했을 경우에는 해당 항공사를 가입한 메일로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보딩패스를 출력하지 않으면 50파운드(7만원)를 내야한다는 경고를 줍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참고했습니다.

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여타 비행기 체크인과 같습니다. 여권정보 입력하고 체크인이 완료됩니다.

이후 이 체크인 이후에 보딩패스를 출력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저가 항공을 이용했는데 저가항공권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을 패널티로 물게 되는 불상사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followme95의 다른 글)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함께 자주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뉴비의 신기한 이벤트] 한 달 뒤 제 팔로워 수를 맞춰주세요!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1.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2. 물가가 말도 안되게 비싼 덴마크에서 살아남기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3. 유럽 여행 매우 저렴하게 다니기 - 비행기 예약편

Sort:  

좋은 정보 얻고가요!

네ㅎㅎ 나중에 유럽에서 저가항공타실때 꼭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유럽에서 그 악명 높다는 라이언에어 항공이군요 ㄷㄷ 글 잘보고 갑니다.

네... 덕분에 비행기값은 2만원이었는데 패널티값만 왕복... 10만원정도 냈던거같아요ㅠㅠㅠ하... 좀더 제대로 알아봤어야했습니다ㅠㅠ 그래도 그 이후에는 패널티낸적이 없어요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3
JST 0.027
BTC 60482.94
ETH 2613.04
USDT 1.00
SBD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