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on1st님의 굴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feat. @icemilktea님)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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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극히 저 개인적인 경우에 관한 글로 이 글에 나오는 내용이나 사진들은
어떤 경우에도 @saloon1st님과 관계가 없음을 우선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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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룬 유난의 일품밥 5.굴밥

원래 굴밥은 위의 글에서 보이듯이 참 맛나보이는 음식으로 몸에도 좋은 아주 훌륭한 음식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한끼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밑에 이어지는 글은 요리라곤 1도 모르며 미각이라곤 전혀 없는 무식해서 용감한, 요리 초보의 도전기입니다. 살룬 유난님의 멋진 굴밥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게 나을지도...

다 보시구 살룬님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고 욕하시면 안되요.ㅋㅋㅋㅋ





그럼 저에겐 충분히 도전이란 말을 쓸 수 있는.. 굴밥 체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전제를 깔고 들어가겠습니다..

자취 생활이 10년이 훌쩍 넘은 저에게.. 집에서 뭘 해먹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전 잘 알고 있습니다.

김밥지옥가서 된장찌개를 시켜 먹으면 제가 좋아하는 MSG를 듬뿍 넣은 맛있는 된장찌개를 단돈 5천원이면 사먹을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지라 짜고매운 음식을 좋아라해서(아 대구분들 ㅈㅅ.. 저만 이런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왠만하면 밖에서 사먹는 걸 좋아합니다.

이러다가 가끔씩 집에서 밥을 해먹자!!!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해먹자' 라고.

그래서 된장찌개를 해 먹으려면...
장을 봐야겠지요? 장은 보려면 조금이라도 싸다고 하는 마트를 가야겠지요?(전통시장이 많이 없는 관계로..)
그래서 마트가서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를 삽니다.
된장은 있다는 전제로.. 된장찌개를 끓이려면 두부, 양파, 애호박, 고추, 팽이버섯 등을 삽니다. 그래두 본 건 있어서..(파는 라면에 필수품이라 항시 보관)
이것만 사도 이미 5천원은 훌쩍......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이렇게 사면 집에서 해 먹으면 분식집에서 먹는 한끼가 나오는 게 아니죠... 근데 만약..... 만약... 거의
50%로 확률로...실패를 하면?
몇끼를 먹어야합니다. 버리긴 너무 아까우니.. 꾹 참고 먹어야하죠.
그래 내 주제에... 사먹을껄..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저에게 음식을 가르쳐 주셨던 멋진 선생님이 전 미각이 넘 안 좋아서 간을 제대로 못본다고 몇 번 말하셨기 때문에.(전 상한 음식도 상했는지 잘 몰라요....)

그래두 용기내서 해먹어 본 결과 훌륭합니다!!!! 저같은 초보가 만들어도 맛있어요!!! 배불러서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먹었답니다.ㅎㅎ(사진으로 판단하시지 말기를..)



자 우선 장을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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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있으면 어떤 국물 낼 때도 좋다는 걸 알고 있지만 언제 또 해먹을 지 몰라 우선 반토막 무를 삽니다. 남으면 라면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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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을 넣으라고 하셨는데... 가격이 상당합니다..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표고가 없어서 이래....라는 핑계거리는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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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Sweet~~(외국애들이 온라인게임하다가 득템하면 하는 말)
역시 마트에 오는 이유는 이거죠.. 사소한 것에 열라 기뻐하며 가뿐하게 바꿔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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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시즌이 지났는지 석화를 찾기가 힘듭니다..(너무 비싼 건 쳐다보지도 않은 건 비밀..)
굴이야 있으면 무조건 먹을 수 있으므로 그나마 좀 큰 놈으로 고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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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으로 이사와서 요리를 거의 하지 않는 관계로...집에 쌀이 없습니다...(햇반으로 살고 있다능)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쌀을 사면...다 먹을 수 있겠지? 쌀은 상하는 건 아니니.. 괜찮겠지?
이왕 시작한 거 삽니다.

이로써 굴밥의 재료는 다 샀습니다..(다행히... 예전 집에서 좀 해먹던 관계로..돌솥은 있다능..)

쇼핑은 뭘 사도 씐나는 일이지요.. 룰루랄라 집에 옵니다.(따릉이라는 좋은 교통수단이 생겨서 장보는게 편해졌습니다)

자취를 하시는, 요리 못하는 남성분들은 아실거라고 믿지만... 라면이 아닌 뭔가를 해먹을 때는 목욕재계와 같은 큰 용기와 각오가 필요합니다.
집에 와서 푹 쉬고 원기회복하여 요리를 시작합니다.
요리의 시작은 어떤 돌발상황에도 제 맘을 편하게 해줄 음악을 트는 것입니다.
아이유님의 음악을 틀고 미소를 지으면서.. 출발~~

아마추어는 대부분 장비탓을 하게 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멋진 선생님의 큰 가르침이 있었기에.. 장비탓을 하지 않고자..첫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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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갈아야지요. 재료 준비하다가 칼이 안 들면 만사가 귀찮아집니다.(펜션에 놀러갔다가 많이 겪는 일이지요)

우선 할 일은 살룬 유난님의 가르침에 따라 쌀과 표고버섯을 불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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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물에 담궈놓고 살짝 외도를 합니다..

@saloon1st님의 배추전도 해먹어 보고자
돈을 잃었을 땐 배추전

코인 하락장에 생각이 나서 알배추도 산김에...

무랑 배추, 버섯이 있으면 딱 좋은....

그렇죠!!! 오뎅탕을 끓이려고 합니다.(물떡은 포스트 전에 장을 본 관계로..패스)
오뎅탕에 배추가 들어가면 양파랑 다른 단 맛을 내어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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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은 대충 끓이기로 하고...

다 불렸으니 다시 굴밥으로!!!

채칼이 없는 관계로 무를 채썰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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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는 끝이 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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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을 오랜만에 써봐서... 물을 얼마나 맞춰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후각에 의존하기로 하고.. 우선 ㄱㄱ(후각이 안좋다는 걸 자주 까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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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도 있어야한다고 하시기에.. 어설프게라도 비슷하게 만들어봅니다.(뭐가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어서..비법인건 알지만 담에 꼭 말씀해주시길...)

자 밥이 될 동안 자취생이 해야할 일이 있죠.

재료 준비한다고 벌여놓은 설거지.... 밥 해서 다 먹고 해도 되지만.. 술이 한잔 들어가면..
분명 내일 해 내일 해... 라고 미뤄놓고... 숙취 가득한 아침에 가득찬 설거지 거리를 보면 후회할 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해놔야합니다!!!!

설거지를 하면서 계속 돌솥 옆에서 크으응킁.킁킁킁 냄새를 맡아줍니다...
간만에 돌솥밭.. 누릉지도 먹고 싶어서 구스한 냄새가 날 때까지..
여기서 누릉지를 좋아했던 그녀를 떠올리면 정말 살룬님처럼 되는 거겠죠? ㅋㅋ

밥이 다 된거 같아 불에서 빼고 남은 굴 반을 넣고 뜸을 들입니다....
이제 최고점에 들어간 제 코인을 생각하듯이 기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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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가득히 들은 굴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먹음직스럽다고 생각해주세요..제발..한번만요..)

반찬이 너무 없는 관계로... 밥 하는 동안 끓인 오뎅탕과 정말 소중히 아껴두었던...장담하건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열무김치를 꺼내서 한 상을 차립니다...(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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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포스팅을 한 적이 없는 관계로 사진을 이쁘게 찍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굴밥 맛있어요!!!! 그리고 굴은 뭐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맛있는게 보장되어 있는데.
표고버섯이 정말 맛있어요!!! 쫄깃쫄깃한게 식감이 대박이네요 ㅎㅎ
버섯을 좋아하긴 하지만 밥으로 해먹어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맛있네요 정말.. ^^
무를 썰어놓고 넘 많은 거 같아서 조금은 오뎅탕에 넣었는데... 무가 꽤 많이 들어가도 전 맛있을 거 같아요. ㅎㅎ 나중에 적어서 아쉬었거든요. ㅎㅎ 밥을 한층으로 덮어도 될 거 같은.ㅋㅋ

요리 왕초보로서 약간의 도움을 드리자면..
돌솥밥을 해먹어 본적이 많이 없으신 분은 우선 돌솥으로 밥을 한번 해보시길...
누룽지한다고 약간 꾸물거렸더니.... 밥이 살짝타서...살룬 유난님이 말씀하신 굴의 향은 날아갔...
그래두 양념장에 비벼먹는 밥맛은 꿀맛이었습니다~~
양을 계산을 잘못해서... 배불러서 끝내 누룽지랑 숭늉은 먹지도 못한...ㅠㅠㅠㅠ 이럴거면 굴향을 살렸어야하는데..ㅠㅠ
이럴거면 굳이 돌솥이 아니어도 냄비밥에 해도 맛있을 거 같아요..ㅎㅎ(냄비타서 못쓴다고 하시면 안되요...)

재료가 굴이랑 무랑 표고버섯인데..(재료값은 위에 사진을 보면 아시겠죠?ㅎㅎ)
남은 재료가 쓸 데가 많아서(라면에 넣으면 다 맛있어요..정말...보장합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강추에요~~~ ^^

꼭 한번 해보시길 ^^ 크게 힘들지도 않으니 가족분들에게 해드려도 좋을 거 같네요 ^^

마지막으로 좋은 식사에는 훌륭한 마실거리가 있어야죠.

@icemilktea님이 가르쳐주신 밀크티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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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침을 하면 바로 못 마신다는 걸 하면서 깨닫는... ㅂㅅ
평소 아이스티 냉침할 때 한 이틀 냉장고에 넣어놓는데 이건 처음해봐서...색깔이 살짝 변하면 꺼내서 먹어볼려구요 ^^
@icemilktea님 감사드립니다~~~ ^^




busy가 유행인거 같아서 처음 써보는데 어색하긴 하네요..ㅎㅎ

얼마가 되었든 이 글의 보상은 살룬 유난님에게 드리겠습니다~~
혼자 지내는 명절 연휴에 기쁨을 주셔서 @saloon1st에게 감사드리며 ^^

마지막으로 @saloon1st님의 노래 중에 요새 너무 좋아진 '언제쯤 같아질까'를 링크하려 했으나..
저작권자의 동의를 묻지 않은 관계로..ㅎㅎ(허락해주시면 다음 글에 올림)

요새 흠뻑 빠진 피아노 곡 하나~~(소개시켜주신 저의 멋진 선생님에게도 감사를)

Reynah님의 AION OST : "보이지 않는 슬픔 (Forgotten Sorrow)" Piano cover 피아노 커버

p.s 마치 저에게 쓰는 편지 같은 글로 큰 위로를 주신 @myhappycircle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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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엥???? 저보다 더 잘 만드시다니. 청출어람입니까 ㅋㅋㅋㅋㅋㅋ 아참. 표고버섯은 건표고만 불리면 되고 생표고는 그냥 씻어서 쓰시면 됩니다요. 언젠가 만나면 요리 좀 해달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ㅋ (최고)

아 생표고는 불릴 필요가 없군요..ㅋㅋㅋㅋ 밥 되는 동안 안 익어서 불리나 했어요.
청출어람은 무슨....ㅋㅋㅋㅋㅋ 밥이 좀 타가지고 제대로 향은 못 느꼈답니다...ㅠㅠ
요리는 못해드리고 요리하시면 제가 옆에서 재료 씻고 칼질은 잘 할 수 있어요.ㅋㅋㅋㅋ
이래뵈도 칼질은 한 5년 넘게 했답니다..ㅎㅎ
좋은 요리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간만에 배 터지게 먹었네요.ㅋㅋㅋ
헬스는 잘 하고 오셨습니까? ㅎㅎ 좋은 한주 되세요~~ 유난님 ^^

ㅋㅋㅋㅋ 그리고 보상은 사양합니다. 동물원님 다 가지셔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술 한잔 하는걸로. 제 음악 링크 거셔도 됩니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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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슬쩍하고 드럼 연습까지. 오버페이스 ㅋㅋㅋ

넵 다음 글 쓸 때 링크할게요.. 오예!!!
술은 언제든지 사드릴 수 있습니다..ㅎㅎㅎ 스팀챗으로 카톡 아디 알려드릴게요.ㅋㅋㅋ
오버페이스 하셨으면 어여 쉬소서~~ 드럼 치면서 명절 스트레스 좀 풀리셨길~~~ ^^

기타연습과 기말고사 공부가 남았는데 기타는 튜닝만하고 끝. ㅋㅋㅋㅋㅋ 스팀챗 보냈어요. ㅋㅋ

너무 맛있게 보여요. ㅎㅎㅎ
그런데 feyee95님, 요리솜씨보다 글솜씨가 너무 맛있어요.
정말 재미있게 읽고 가요. 저도 부산 출신이라 짭조름한걸 좋아하는데..
아.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끼니때도 아닌데 ㅎㅎㅎㅎ

외국 나가면 굴이 비싸다고 하던데..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inedrinker님~~
앞으로도 글 많이 쓰셔서 와인 많이 알려주세요 ^^
자주 뵈요 꼭!!!!

한국보다는 조금 비싼 것 같아요.
특히 레스토랑에서는 껍질 깐 굴이 여섯개에 만오천원 정도??
그래서 저는 박스채로 사다가 직접 까먹어요 ㅠㅠ
고맙습니다 ^^ 글 열심히 써볼게요 ^^;;

오! 굴향이 저에게까지 나는 거 같은데요? :)
분명 살룬님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ㅎㅎ

아, 소개해주신 피아노 곡도 잘 들었습니다. 곡도 곡이지만 손이 예뻐서 손을 한참동안 바라봤네요. :”)

굴향이... 누릉지에 덮혀서..ㅎㅎ 그래두 씹으니 싸~악 올라오더군요..ㅎㅎ
오늘 월요병 씨게 알으셨겠네 초코렛님.ㅎㅎㅎ
이 분 손 이쁘죠.. 영상도 잘 찍으셔서 더 그런듯.ㅋ
한주 잘 보내세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ㅎㅎ 월요일은 지나갔으니!!!

이렇게 집에서 요리 하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저는 요리에 1도 소질이 없어서 말이죠.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ㅎ

저두 요리에는 1도 소질이 없답니다..ㅎㅎ 간을 거의 못봐요..ㅋ 그래서 찌개같은 건 거의 실패하죠..
저 오뎅탕도... 새우젓 너무 많이 넣어서 짯다능..ㅋㅋㅋㅋ
tip2yo님도 좋은 저녁,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 돌솥도 갖고 계시네요 미술관님! 굴밥 맛있어 보여요! 누룽지 못 드신 건 너무 아쉽네요 ㅜㅜ 저는 누룽지를 엄청 좋아해서 후라이팬에 일부러도 만들어 먹거든요! 설거지 내일해 내일해 미루다 보면 ㅋㅋ 엄청 미루게 되죠 ㅋㅋ 명절 혼자 보내셨구나ㅜ 굴밥 드시면서 평창 올림픽 경기도 보고 하면서 혼자지만 재밌게 보내셨기를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동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앤님 ㅎㅎ
해먹는 건 좋은데 항상 설거지가 귀찮죠... 배부르면 만사 다 하기싫고.. 놔두자니 신경쓰이고.ㅋㅋㅋ
우앙 후라이팬에 누릉지를 만들어드실 정도로 좋아하시는구나..ㅎㅎ
오늘되니 못 먹은 누릉지가 자꾸 생각나네요..ㅎㅎ
좋은 한주되세요~~~~앤님 ^^

돌솥 굴밥이네요ㅎㅎ

비타민 밥이라던지 고구마 밥 여러 밥 해먹어봤지만 굴밥은 또 처음 봅니다

돌솥이라 더 맛있겠어요 :)

위에 @saloon1st님 링크타고 가시면 제대로 된 굴밥을 보실 수 있으세요 ㅎㅎ
전 어설픈 카피고..ㅎㅎ
돌솥이 확실히 밥맛도 그렇고 굴향도 그렇고 맛있는 거 같아요. 귀찮은 것만 빼면..ㅎㅎ
한번 해드셔 보시길~~ ^^
좋은 한주 되세요 joeypark님~~

킁킁 킁킁킁~~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ㅋ ^^ 혼자 너무 잘해드시는 것아닙니까?! ㅎㅎㅎ 요리 포스트도 재미납니당~

아 밸류업님 감사합니다~~ ^^
밸류업님도 한번 해보심이..ㅎㅎ
저기 혹시 밸류업님 글 읽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을 드리구 싶은데...
스팀챗으로 드리면 될까요?^^ 너무 초보라 이상한 거 질문드릴수도 있는데..용기내서 여쭤봅니다~ ^^

아~ 요리에 크게 재능이 없어서요...ㅋㅋ 아이궁 이상한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편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혹여 바로 보지 못할 경우가 있어서, 그러할 때에는 약간의 시차가 발생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우선 공부를 좀 하고 질문을 드려야할듯..ㅎㅎ
좋은 글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도 많이 되고 해야할 것도 알게 됐어요. ^^

요리를 스팀잇에서 배우셨~ 제가보기엔 솜씨가 훌륭하십니다 ^^

최대한 보기 좋게 찍을라고 해서 그나마 저정도로 나온거고.. 솜씨는 없어요..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팀잇에서 요리를 배울거라곤 상상도 못해봤는데... 해보니 맛있고 좋네요.ㅎㅎ
역시 좋은 스팀잇이다!!! 스팀 가즈앗~~~
행복한 한주 되세요 캡짱님~~~~ ^^

역시 좋은 스팀잇이다!!!

공감합니다~ 동물원님도 기쁨 충만한 한주되시길 ^^

굴밥을 해다가 양념장을 넣어서 슥슥 비비고 한입하면 크... 목막히면 오뎅탕 국물을 호로록!!! 어느덧 저녁시간이군요ㅋㅋㅋ

헉 제 글보다 이 댓글이 더 맛있어보이는....ㄷㄷ
댓글 보니 배고파지네요..ㅋㅋㅋㅋㅋ
grapher님도 저녁 맛있게 드시구 좋은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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