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98

「이오스 스테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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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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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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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게임을 시작하자고 마음 먹은후 대강 5일이 지난듯 합니다

계속 미루고 지갑만들고 미루고 오늘 스테이킹을 하려는데...

스테이킹이란?
간단히 설명을 하면 이오스 네트워크 이용권 구매입니다
이더리움은 Gas라는 수수료를 뭘 할때마다 내야하지만...
이오스는 이오스 자체를 락 걸어두면 그걸로 적당히 네트워크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근데 그 네트워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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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인간은 블럭체인 세상이 익명이란걸 감사해야 합니다

익명 아니였으면 이 사람은 지금쯤 누군가의 콘크리트속에 묻혀서 소리소문 없이 없어지고 있겠죠...

하여간 이 인간이 저 짓을 하고 다니기에...

이오스의 네트워크가 과부하 상태입니다

BP들이 계정 동결도 시킬수 있다던데 BP들은 뭐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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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사진이냐면...

이런 사진입니다

스테이킹을 하려해도 서버 문제로...허어...

왜 스테이킹을 하려하냐면...

게임하려고...에요...ㅋㅋㅋㅋ

이용권을 구매를 해야 편하게 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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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nbraid님이 과부하 아니라고 그러시는데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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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게임내에 스테이킹 툴이 있다했으니 시도해봅시다

게임내에 이런게 있다니...

갓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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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 하면 된다더군요

NET 스테이킹은 0.1만해도 된댔는데 혹시 모르니...

?????????????????????????

중간에 "ACTIVE" 부분이 있는데 키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게임 한 번 하기도 어렵습니다...허어...

원래 계획은 게임 시작하는날 계정 만들고 스테이킹 해서 게임 시작하는 거였는데...

오늘도 이오스의 기괴함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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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 (3편) 다시 보기

일기 #95 / 새 지갑 장만 I
일기 #96 / Gazua! 새 지갑 장만 II
일기 #97 / 학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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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