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in #kr6 years ago (edited)

한지 공예하는 날인데
선생님이 이사를 하셨다고 집들이를 했다.

식당에서 닭볶음탕을 먹고
선생님 집에 가서 차를 마시고 준비해 간
떡과 과일을 먹었다.

한지 배우는 우리는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서 감탄했고
더 분발해서 열심히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다

한지는 색깔이 곱고 예뻐서 우리나라 한지를 보면
푹 빠지게 된다.
한지 색깔에 반해 한지를 배우게 되었고
작품을 만들 때는 섬세하고 꼼꼼할수록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

한지를 2년째 배우고 있지만 갈수록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 가지 색상을 배열하는 것이 어렵다.
열심히 배워서 작품 전시회도 하고 싶다.

회원 중에 내년(70세)에 전시회를 하려고
준비하시는것을 보면 부러워 진다.
10년 열심히 배우면서 준비를 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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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그냥 서랍장이라고 하나요? 자개장이라고 했던가요? 참 색이 곱네요

한지로 저런 색상을 표현할 수있다는게...멋지네요 ㅎㅎㅎ

한지공예는 있는줄 몰랐어요~~
쵝오

한지 공예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아
한지공예군요.
멋지십니다

한지로 만든 작품이라니!!
색도 곱고 모양도 멋져요
종이로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정말 멋지군요.

한지공예가 이렇게 멋지군요!
한지로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다양하고 실용적이라
더욱 와 닿네요.

우와~
너무 아름다워요
세상에나
도도임님도 꼭 작품 전시회 하세요
그때는 제가 꼭 가볼게요~~^^

리스팀

난 18년정도 된거같아요
한지공예라 해서 배웠었는데 3달간만
완전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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