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vs 에이다] 3편. 댄 : 촬스~ 넌 연구나 해! 난 비지니스를 할게 ^^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크리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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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vs 에이다] 1편 - 댄 : 에이다는 180kg 짜리 방탄복이야. 뭔 말이냐면 쓸모가 없어.
https://steemit.com/kr/@creamer7/vs-1-180kg
[이오스 vs 에이다] 2편. 찰스(에이다) : 댄이 가장 잘하는건 남들이 만든걸 쓰레기라고 말하는거야 !
https://steemit.com/kr/@creamer7/vs-2
[이오스 vs 에이다] 번외편: 다 드루와 ! 스팀잇에 다시 한번 논쟁의 불꽃을 일으켜보자
https://steemit.com/kr/@creamer7/vs-oprth-seungjae1012-indend007

[이오스 vs 에이다] 1,2편 그리고 뜨거웠던 논쟁이 펼쳐진 번외편을 거쳐 마지막편인 3편 !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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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저씨 : 아직 한발 남았다.


댄 : 작업증명(POW: 채굴)은 좋은 벤치 마킹이 아니야.


  • 찰스, 너가 한 말을 보면 POW는 너의 정의를 만족시키지만 ,내 의견은 POW는 마이닝풀에 의한 중앙집권화, 인센티브 불일치, 이중 지불 , 빈 블록, 이기적인 채굴, 수수료 강탈 등 끔찍한 것들을 가져 올 거야.

찰스(에이다)의 프로세스 (기준)

  1. POW(작업증명방식:채굴)를 증명 후
  2. POS(지분 증명 방식)가 이를 충족 시킨다는 것을 증명 한다.
  3. 그 시점 부터 , 지금까지 한 가정을 현실에서 완벽하게 만드는 게임이 될 거야.
  • 찰스의 프로세스를 따르는 것은 잘못된 질문을 하는 것과 같아. 예를 들면 이런 질문이지. POW의 보안 속성을 사용하여 POS의 알고리즘을 어떻게 만듭니까 ?

  • 이런 질문은 POW에 존재하는 문제를 설명하지 못하는 POS 알고리즘을 만들 거야. 왜냐하면 이러한 문제들은 찰스가 정의한 보안에 대한 범위를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야.


댄 : 넌 연구나 계속 해 ~ 난 비지니스를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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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 : 나한테 불가능한 문제를 줬지만 48시간만에 200줄의 코딩으로 해결했어 ! 난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딩을 했어 !

  • 찰스에 비유한 학계의 반응 : 이런 .. 페이지를 반 밖에 못채웠자나 !

  • 에 비유한 비지니스의 반응 : 와.. 해결한거야 ? 굉장해 !


사견 및 결론

  • 찰스(에이다)의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만드는것이 우리가 1년 반 동안 하고 있는 일이야 ! 엄청 체계적인 방식으로 말이야.] , [프로토콜 설계 과정은 주관적인 과정이 아니야] 이러한 주장을 보자면 객관적, 수학적이고, 학문적으로 접근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댄은 전 글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오스트리아 학파를 지향하며 주관적,실용적으로 비지니스의 관점에서 접근 하고 있습니다.

댄은 왜 오스트리아 학파가 되었을까 ?
https://steemit.com/kr/@creamer7/3113vm
댄의 DPOS는 콜롬버스의 달걀이다.
https://steemit.com/kr/@creamer7/eos-dpos

  •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결과는 시간이 평가 해주겠죠 :)
  • 이상으로 총 3부작으로 진행되었던 [이오스 vs 에이다] 시리즈를 마칩니다.
  • 많은 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
  • 또 싸우면 4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싸워라! 싸워라 ! 싸웠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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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이오스와 에이다의 비교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과연 미래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각자의 판단에 따라 밀고 나가야겠지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

가즈아하면 되나요~?^^ 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10년뒤 1만달라~! ㅋ

ㅋㅋㅋㅋ 그랬으면 좋겠네요 :)

두둥..한발은 이거였군요.
미래는 알 수 없으나 난 여전히 댄을 응원하겠어요~ 화이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댄을 응원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나무님 :)

또 싸우면 포스팅 거리가 증가하겠군요 ㅎㅎㅎ

제일 재밌는 구경이 싸움 구경이죠 ㅎㅎㅎㅎ

짱짱맨은 스티밋이 좋아요^^ 즐거운 스티밋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저도 스티밋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어!" 란 문장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ㅎㅎ

재미있는 3부작 연재 잘 보았습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댄의 환청이 들리네요. 찰스~ 수학적으로 완벽한 타지마할을 건축한 거야? 그런데 반쪽만 지었네? 짧지만 함축된 글 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합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노고에 감사합니다.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번역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네요 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본문의 문맥에서는 어떤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한 사람에게 찰스 같은 사람들(학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종이를 반밖에 안채웠자나 ! 라 하고 댄 같은 사람들 (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 은 오 ! 아주 잘했어라고 한다는 의미 였는데 저도 다시 읽어보니 지안님 처럼 느낄수도 있겠다 싶네요 ㅎㅎ 다음 부턴 좀 더 독자 입장에서 써야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이오스가 만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오스가 꽃 피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

결국 댄이 네트워크인프라를 어떻게 마련할지 대답을 안했군요. ㅜㅜ

저 역시 그 대답을 기대했지만 그 내용은 없네요 ㅠㅠ 계속 재기 되는 문제이니 댄과 블록원이 하루 빨리 해결책을 내놓았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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