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팥죽 드시러 오세요.

in #kr7 years ago (edited)

동짓날 팥죽 드시러 오세요./@cjsdns

동지 입니다.
동지 팥죽 한 그릇 같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동짓날이면 팥죽 쑤어 함께 해 왔습니다.
7년 째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별한 행사나 의미 부여도 없습니다.
그냥 팥죽 한 그릇에 정을 담아 보는것이 전부입니다.
생각 있으신 분은 어느분이나 부담 없이 그냥 오시면 되겠습니다.
장소는 청평 터미널 옆 시골야식 3층 입니다.
찾기도 오시기도 편한 자리입니다.
12시에 오시면 됩니다.
좀 일찍도 괜찮고 조금 늦어도 좋습니다.
전철 청평역에 내리시면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택시 타시면 금방 입니다.
동짓날 점심
팥죽으로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눈 덮인 청평 구경 한번 오세요.
감사합니다.

대문 수정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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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내일 뵙겠습니다...................................!!

가족 분들 모시고 오시면 더욱 환영합니다.

넵 ....!!
울 마눌님은 안 모시고 가면 담날 밥 안주시는 그런 분이시라서 꼭 모시고 갑니다.....!!

아 정말 팥죽 한 그릇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마음으로 한 그릇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멀리 계시니...

늘 건강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팥죽 먹으러 갑니다.
제 몫도 남겨주세요.
지각생도 받아주신다면

오신다면 반갑게 맞이 하겠습니다.
배달 부탁이 아니니 감사합니다.

팥죽 주신다는 포스팅을 기다렸습니다.
다만,
왜소한 외모로 실망을 안겨드릴까 염려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아!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오히려 오셔서 실망이 클까 두렵기는하나 사모님 아니 애인하고 같이 오시면 더욱 감사하지요.

응원합니다.
나누는 걸 통해서 느끼는 감정은
어떠한 거와 비교해도 값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잘 보고 가요

잘 보고 오시면 더욱 좋겠지요.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세요.

멋지십니다. 7년째 팥죽을 직접 쑤어서 나누신다니 @cjsdns 님은 정말 대인배세요.^___________^

팥죽은 집사람이 솜씨 자랑을 하고 나는 맛나게 드실 분 모시는 책임자 입니다.
오실수 있으면 오셔서 겨울 추억 하나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동짓날은 팥죽을 먹어야지요

동짓날은 팥죽이죠.
시간 되시면 대 환영합니다.

가장님께서 올라오셔서 마음으로만 먹겟습니다. 아 팥죽 언제먹어봤나 싶네요 ㅠㅠ

아쉽네요.
좋은 추억이 될수도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스산한 느낌이었는데 팥죽 한그릇 이야기에 왠지 따뜻해진 느낌이네요~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

함께하면 좋은데 시간이 안되시는군요.
그래도 즐거운 동지 보내세요.

오 직접 운영하시는 식당인가요~~

아닙니다.
식당 업은 아니고 즐거워서 하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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