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스스로 말하는 자신의 값은 얼마일까?

in #kr6 years ago (edited)

이오스 스스로 말하는 자신의 값은 얼마일까?/cjsdns

투자의 적기를 알고 여건이 갖추어져 배팅하는 것,
이건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 7 노력 3인 듯하다.

나는 요즘 암호 화폐를 알고서 두 번째 쓴맛을 보고 있다.
스팀을 시작하고 느낌상 저점인 것을 알고 매수를 하려 정말 많은 노력을 했으나 저점 매수의 꿈은 모두 허사였고 고점에서 매수하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당혹스러워했다. 자금을 그렇게 구하려 해도 안되던 것들이 이상하게도 스팀이 올라가서 고점이 될 때면 자금이 생긴다. 내 돈도 남에 주머니에 있으면 내 것이 아니라는 말을 실감한다. 여러 방법을 동원해도 안되던 것들도 잔뜩 올라가고 나면 돈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하고 생각을 해보나 노력 부족은 전혀 아닌 것 같다. 결국은 타고난 운인 거 같다.

저점 매수 타임을 잡아서 주변에 권유를 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은 정말 헐값에 구매를 하는 것을 나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를 하게 된다. 스팀도 1불짜리는 구경은 많이 했어도 내 바구니에는 못 담았다. 제일 싸게 구입한 것이 2.5불인 것 같다. 10불짜리는 없어도 7불짜리는 있는 것 같은데 3불에서 4불 사이가 평군 매수가 일 거 같다. 그런데 이런 운발이 이오스에서도 여지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 거지...

이오스가 내려가기를 바라나 내려오는듯하더니 도로 올라간다.
0.5 불일 때 친구에게 신랄하게 권하여 마지못해 산 친구는 연실 연일 웃고 있고 올라라 올라라 노래를 부르고 나는 5월까지는 스팀이고 이오스고 그냥 있어라 있어라 올라도 5월 하순부터 올라라. 기도하듯 주문하듯 했는데 얼쑤 지랄 맞게 뛰는데 어이구야 이걸 죽여 살려 정말 속이 타들어 갑니다.

아무래도 약속된 것들이 미루어지다 지난달 말에 들어왔으니 스팀은 4천 원이 훨씬 넘는 금액에 또 매입을 하고 있으며 이오스는 2만 원이 넘는 금액에 매입을 하고 있다. 팔자가 아무래도 큰 부자 되려고 비싸고 좋은 것 사라고 그러는가 봅니다. 어제 그제는 이제 요령이 생겼다고 이만 원데 초반부터 20,640 /20,570/20,520/19,190/18,250/17,080/ 이런 식으로 쭉 걸어 놓으니 18,250까지는 모두 걸려서 좀 더 기대를 했는데 아침에 보니 도로 이만 원을 훌쩍 넘어 버리네요.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쓰면서 보니 이만 원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데 보고 있으려니 이제는 저가 대량 매수는 어렵고 이만 원 아래면 고맙습니다, 하고 사야 할거 같습니다. 그러니 속이 솔직히 아립니다. 약속한 돈만 제때 받았어도 500원짜리 이오스는 아니라도 6000원짜리 이오스로 숫자를 제법 늘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모두 물 건너간 상황이 된 듯합니다.

그래서 위안을 삼는다면 2만 원도 거저 아냐?
이오스가 그렇게 싼 적도 있었어하는 날이 있을 거라 믿으면서 이삭 줍기라도 하는 심정으로 꾸준하게 해보려 합니다. 이오스니까 지가 이름값은 하겠지 하고 믿을 랍니다. 이오스 이름값이 얼마인데 하고 물으면 정말 모르세요 하면서 알려 드리면 이렇습니다.

이오스 이름값의 정확한 금액을 삼행시로 풀어 드리겠습니다.

이백만 원 까지는 가뿐하게
오를 수 있다는 자신 만만한
스스로 진화하는 암호 화폐

이오스는 자신의 이름값을 할것이라
믿으며
이만원이라는 헐값에 매입하고 있는
청평에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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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이 헐값이 되길 저도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여기 저기에 있으니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가즈아 10만 찍으러...
EOS에 대한 글이 요즘 부쩍 많아졌네요. 역시 대세가 되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드네요.
정말 10만찍으로 가즈아~~~

올말이면 10만원은 찍을거 같습니다.
성투 하세요.

이오스
이백먀원
가.즈.아~

성투하세요~

예 이오스는 이백만원 갑니다.
ㅎㅎ

매수가에서 최소 10배는 오르겠지요 ~~^^

소심한 걸음으로 가면 그렇겠지요.
그러나 이오스가 대범하게 가면 훨씬 멀리 가리라 봅니다.

2만원대 헐값 맞습니다.
3년만 기다리면 이건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팀도 지금 모아야죠..
스팀잇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스팀잇 5년은 그냥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겠지요.
믿음은 꼭 보답을 하지요.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팀은 어떻게 보세요^^
고견 여쭙니다.
3~5년후 가격이요??
개인적으로 코인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최소 3-5년 매도 없이..

시간 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팀의 매력이야 뭐 설명이 필요 없지요.
구지 설명을 한다면 여러 남매들 중에 맞이 누나로 봅니다.
이오스는 그아래 두세번째 똑똑한 남동생이겠지요.

그정도군요. 좋다고는 생각했지만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 이오스를 지금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잠들어 있는 저의 알트코인들이 일어나야 할 텐데 언제 일어날까요ㅜㅜ

아무래도 가지고 계신 코인이 예쁜 코인인가 봅니다.
성투 하세요.

ㅜㅜ 애증의 코인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천운님 마음 저도 복사판!^^;;;;
그게 정말 운이 작용하나봐요.
그래서 완전 바닥일때를 바라지 말아야겠더라구요.
아마....1년 뒤에 보면 지금이 스팀이며 이오스의 바닥권일지도 모르죠?

그렇지요.
잘 지내시죠.
늘 행복하세요.

Sir really very good post

images (26).jpg

아이고 그래서 항상 현금보유를 하고 있는게 가장 큰 포트폴리오라고 말하는것같아요 ㅠ 저도 계속 지켜만 보다가 400만원 겨우 샀네요 ㅠ

잘 하셨습니다.
성공투자의 진입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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