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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옴니버스 구성이네요 ㅎㅎㅎ 2주일이라.... 이제 많이 익숙해지셨겠네요.

oprth님! 헤헤 어느새 2주가 지났네요. :-) 외국에 기약 없이 지내고 있으니 여기가 원래 살던 곳인 것도 같고, 뭔가 묘해요 ㅎㅎㅎ 막 이곳저곳을 둘러본 게 아니라서 아직 시작도 안한 느낌이랄까요?!ㅎㅎㅎ 그나저나 써놓고 나서 oprth님 댓글 덕분에 옴니버스식 구성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ㅎㅎㅎ

원래 일주일 이상있으면 정들기 시작하는 법이지요 ㅎㅎ 이때 아니면 언제 또 경험을 하겠습니까. 맘껏 지내세욤 ㅎㅎ

ㅋㅋㅋㅋ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작품으로 꾸준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대회를 위해서 태그를 두개나 쓰는 것이 좀 낭비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앞으로 #joceo00 태그는 빼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태그를 붙여서 더 많은 분들께 노출되기를 바랍니다~

앗 :-) 이렇게 섬세하신 배려까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키퍼님 후원 덕분에 연재글 행복하게 작성 중입니다. :-))) 더욱 꾸준히 이어나가볼게요 ! ㅎㅎㅎ

게으른 저는 "규칙적으로 작업하는 삶"은 너무 힘든데 :)
잘지내시고 있는거 같아 좋네요 ^^

저도 본성이 체계적인 성품은 아니라서 이런 삶이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워낙 좋아하는 일이다보니 게으름을 어느 정도 뛰어넘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ㅎㅎ! 4월동안만 누릴 수 있는 축복이라 생각하고 규칙적인 삶을 기쁘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각진 수박이면 어떤가..환경에 맞춰서 더 장점을 갖추면 되지. 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

그나저나 사진 너무 잘 찍으신다는.ㅠ
볼 때 마다 감동합니다.

마셸린님 ㅠ 과찬이십니다 ㅠ ㅎㅎㅎ 네모난 수박에 비유한 게 여러 가지로 읽혀서 좋네요! ㅎㅎㅎ 좋게 봐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연구할게요 ㅎㅎㅎㅎㅎ :-)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제 회사 동료였던 분도 얼마전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서 지금은 파머스턴노스에 거주중입니다.

주변에 이민을 간 분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와닿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적응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테디님 반갑습니다! 오오, 이민이라니 워홀러로 살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부럽네요 ㅎㅎㅎ 대단하신 분입니다. :-) 격려의 말씀까지 무척 감사합니다!!! 힘껏 살아보겠습니다 ㅎㅎㅎ

This is a really great article. The metaphorical life of a square watermelon...
Living abroad is similar. We have to adapt to our surroundings; sometimes against our will. But like you said, the square watermelon takes up less volume and it's easier to store. Also, it is easier to transport because it doesn't roll around hahaha

Thanks for your great comment! I'm gad that you sympathize with the metaphor I used. :-) We have to reform our lives to suit each surroundings..! Keep it real, bro!!!!!

동그란 수박 표정과 이 말

누군가 너를 그렇게 하려고 기른 거란다.
Someone has raised you to do so.

저 왜 이 말에 가슴이 아픈 거지요?ㅠㅠ

오어, 토랙스님...! 제가 숨겨 놓은 의미를 읽어주셨어요. ㅎㅎㅎㅎ 틀을 만든 의도가 외부에서 온 건지, 내 자신에서 나온 건지 양방향으로 생각하고 싶었거든요. :-) 아무것도 모른 채 환경에 적응만 하지는 말자, 라는 말이 하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그러셨군요!ㅎㅎ 네모난 수박이 가슴 아프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네모낳든 동그랗든 맛만 좋으면 되는거죠ㅎㅎㅎ^^

와아 - 본질적인 대답!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쾌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토랙스님 ㅋㅋㅋㅋㅋ :-))

깔끔하고 긍정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 제인님의 글을 읽어보니 뉴질랜드 생활이 점차 풍요롭고 잘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금손 아루카님! 감사합니다. :-)) 계속 좋은 마음 잃지 않고 생활을 잘 해나가 볼게요! ㅎㅎㅎㅎ 응원 감사해요 :-)))

아무튼 정돈되고 쾌적한 일상에, 풍부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맑은 공기가 마시며 규칙적으로 작업하는 하루하루는 보내신다니... 그곳에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자리잡아 가고 계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차근차근 준비해가며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좋네요:)

헤헤 심스님 감사해요! :-)) 한국에 있는 것보다는 간섭이 덜해서 제가 원하는, 훨씬 저다운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이 기회 삼아서 지금의 모습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심스님 오늘도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우리 모두 각진 수박처럼 길러졌다가, 어른이 되고 난 후에야 자신의 틀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기록자라는 말 너무 멋지네요. 어떤 직업보다 매력적인 수식어가 아닌가 싶은 ㅎㅎ :)

헤헤 '기록자'라는 한국어 단어가 참 마음에 들어요. 영어 번역으로는 그 맛이 살아나지 않아서 그냥 creator라고 했지만, 저는 '기록자'의 감성이 더욱 좋네요 ㅎㅎㅎㅎ :) p님의 모양 형성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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