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링 잡설

in #kr6 years ago (edited)

ONO SNS

스팀피드를 보니 EOS 기반 SNS라는 ONO 에어드랍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온다. 가볍게 툭툭 트위터 느낌으로 하기 좋을 것 같아 가입했다. 글 썻는데 오타 가득이라 수정하려 했더니 수정기능이 안보임 ㅜㅜ 다행이 비공개 기능이 있어서 돌렸다. 에어드랍으로 500ons정도 준다. 8월에 거래소 상장이라는데 ~~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느려서 ㅜㅜ 종종 잡담글 올려봐야 겠다. 뭔가 계속 끄적이곤 하니 ~~
( 제 아이디 100006770 / 닉네임 gaundae 니 놀러오셔요 ㅎㅎ 가입은 쉽기도 하고 다른 분들이 많이 소개해주셨으니 ~~ 심심하니 와서 나좀 찾아 줘요 ㅋㅋㅋ 아님 덧글로 아이디 알려줘요)

컨텐츠 관련된 블록체인 서비스들 산책하면서 다 만지작 거려봐야지 했었는데 ㅋㅋ 손이 안가서~~
(혹시 추천해 주실 것 있음 말해 주셔요 ㅎㅎ )

으음.. 그러고 보니 바이트볼이던가 그거 에어드랍 받아야지 하고 매번 미루고 있네...

비가온다.

에어컨 소리에 비오는지도 몰랐다. 화장실에 갔는데 뭔가 우수수 소리가 들려서 바라보니 비가 내린다. 비오는 날 참 좋아라 하는데 ~~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애니메이션 소드아트온라인

소드아트온라인이라는 에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했다. 에니는 최근본게 카케쿠루이와 도쿄구울 정도인것 같다. 요즘은 꾸준히 신작정보를 들여다 보거나 하지 않으니 뭐가 하는지 모른다.
얼마전 지인을 합정교보쪽 안내해준다고 여기 저기 산책하며 다니다 앞의 애니메이션 용품 매장에 들어갔다. 거기서 소아온어쩌구 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뭔가 귀에 익어서 왓챠플레이에 보니 올라와 있다.
4화 정도 봤는데 액션도 있고 잔잔한게 재미있다. 엄청난 몰입감까지의 수준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볼만하다.

사랑

어제 동생 상견례가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가는 도중 어머니가 나와 내동생에게 사랑을 많이 못주었음을 미안해 하고 있다는 표현을 하셨다. 어린시절 밭에다 눕혀 놓고 일하시고.. 큰집 작은집에 맞기시고 일하느라 제대로 안아 주지 못하셨다고.. 요즘 아기를 보면 어머니가 그리 좋아하시는데 본인이 어릴 적 우리를 많이 못안아 주어서 그런 부분도 있다고 하신다. 토닥토닥 ~~
문뜩 어린시절 엄마찾겠다고 외가젝에서 동네 밖으로 울면서 걸어갔다가 동네사람이 다시 외가댁으로 데려다 준게 떠올랐다.
어린 시절 할머니랑 많이 있던 기억 ~~~ 사촌형들이랑 나이 차 많이 나는데 챙김받았던 기억등이 난다 ~~ 한 초등하고 3학년 이후 쯤 부터는 일하시는 하우스 쪽에서 놀았던 기억이 아 그쪽으로 아예 이사를 갔구나..
그러고 보니 내려갔다 올라올 때 부모님 안아드리고 올라온다는게 까먹었다. 다음에는 꼭 안아드리고 와야지. 미안한 맘 가지고 계신것 툴툴 털어버리실 수 있도록 토닥토닥 해드리고 ~~

ONO SNS

한글 찾아 산말리.. 태그 종류가 정해져 있다... KR 태그 쓰고 싶음.. 한글로 글쓰시는 분 찾고 싶어도 찾을 방법이 노가다 밖에.. 최근 글 가끔 올려 보면서 한글 보이면 구독하고 덧글 달아 드리고 ㅎㅎ 스팀에서 뵌 분들도 2분 정도 만났다. 현재 구독자 2 구독중 5

8:15 치킨 기다리는 중

스튜디오 문닫고 멍하니 에니메이션 보며 과자먹고 군것질하며 살짝 살짝 졸다가 급출출한데 나가기는 귀찮고 해서.. 멍하니 있는데 문뜩 교촌통닭이 계시처럼 머릿속에 떠오르더니 멤돌멤돌..
주문완료 기본 15000짜리인데 배달료 2000원 붙고 콜라 기본은 작은캔이라길레 큰걸로 했더니 2천원 붙고 하니 19000원 교촌은 양도 적은데 ㅋㅋ 뭔가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 그래도 맛있으니까 오랜만이니까 ~~~ 아 그러고 보니 적정가격인가 흠.. ~~ ㅎㅎ
(갑자기 임재범의 나~~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가사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얼까?)

잡담

그냥 스팀잇 글쓰기를 열고 뭔가 적어볼까 싶었는데 휘마리가 없네요 ㅋㅋㅋ 뭔가 적고 싶은게 생기면 또 업데이트 하러 오겠습니다.

이 포스팅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ㅎㅎ 아마 오늘 자정까지 설렁설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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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해서 접었어요 ㅋㅋㅋㅋ

심심하려 해서 ㅎㅎ 어서들 놀러 오시라 기운 모아보는 중입니다 ㅋㅋ

저의 어머니도 항상 들에 나가 계셨었죠.저는 매일 4살차이나는 형 뒤꽁무니만 따라다녔더랬죠.싸우기도 많이 싸우고(일방적으로 맞았지만).....ㅎㅎㅎ

ㅎㅎㅎ 저는 연연생 동생이 있는데 늘 제가 당하는 입장이었죠 ㅜㅜ ㅋㅋㅋ

그시절 어머니들은 다 그러신거 같아요
일을 해서 자식들 밥 굶기지 않게 하려고 말이죠
그래서 손주손녀들을 더 이뻐하고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그런얘기 하신적이 있어요
다음엔 꼭 안아드리고 오세요
근데 그건 아직 저도 못하고 있네요
딸인데 살짝 반성합니다.

그러게요 생계가 가장 우선이던 시절 ~~~
네 다음에는 꼭 안아드리고 와야 겠습니다. ^^

ONO 저도 시작해볼까요.ㅎㅎ
부모님과 포옹을 하면 새로운 기운이 생기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하지 못했지만, 자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D

아직은 불안정하다고는 하더라구요. 일단은 에어드랍 받고 여유 잇게 시작해 보셔도 좋을것 같구요 ㅋㅋㅋ 저도 예전에는 자주 했는데 최근에 뜸했네요 ㅎㅎ

날도 도 더운데 설렁설렁
괜찮아요~~~ㅎㅎㅎ

네 설렁설렁 ㅎㅎ

오늘 포스팅은 뭔가맘이찡..저두 엄마생각이^^
바이트볼에어드랍 저두 계속 미루고있네요~
뭐가 이리 구찮은지용ㅎ
오랜만의 비라 더욱 반가운거같아요^^
가운데님 즐거운주말 보내세용😄😄😄

찌징~~~~ ^^
아마도 저는 안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ㅎㅎ
즐겁게 주말 마무리 하셔요 ~~

이 포스팅의 끝이 어떨지는 피드 확인할때 마다 열어봐야겠네요.. 저는 외출하다가 비가 와서 낭패였어요 ㅠ 우산 안사려고 버티다가 결국 비가 그쳐 성공 ㅋㅋ
그래도 비가 내리고 나니 조금은 열기가 좀 내려간거 같아요..
ONO가 트위터 같은 건가요..?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ㅎ

ㅋㅋ ㅋ지금 올린게 마지막 업데이트일 수도 있어요 ~~
얼핏보니 비가 좀 엄청나던데요 ?

긴글도 되고 짧은 글도 되는데 저는 약간 그런 느낌으로 활용해 볼까 하는 중입니다. ^^

비는 좀 맞았어요 ㅋㅋ
그래도 지금 날씨 상태보니 안사길 너무 잘했어요 ㅋㅋ
저도 트위터는 하긴하는데..
블록체인 기반인 ono 도전! ㅋ

제가 밖에 계속 있는게 아니라 몰랐는데 후다다닥 100미터 달리기처럼 내렸다 갔다고 ㅋㅋㅋ
도즈언!!!

ONO 지금 중국 서버랑 글로벌 서버랑 나뉘어 있어서 통합 작업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쓴 글이 날아가기도 하고 안 올라가기도 하고; 지금은 상태가 메롱입니다. ㅋ

아 그랬군요. 조금 더 안정화 되기를 기다려 보는 것도 좋겠군요 ^^

상견래하셨군요.축하합니다.

아 저말고 제 동생이요 ㅎㅎ
축하 고맙습니다

우와~~ 가운데님 상견례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무척 부럽습니다^^
음... 결혼은 언제인가요? 가을쯤에 하시겠네요~ ㅎㅎ
축하의 풀봇드립니다~ 헤헤^^

아 제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동생이요 ㅋㅋㅋㅋ

앗~~ 제가 동생이란 글자를 못보고....ㅠㅠ
풀봇 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운 보팅 가즈아!!! 오해의 여지가 있어 요 덧글 보고 추가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가운데님 짝꿍 이야기를 못들은것 같은데... 제가 성급했군요!!
이왕 풀봇 드린거 다운 보팅은 안할래요~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휴~~~ 살았다 ㅋㅋㅋ
즐건 주말 되셔요 ^^

에이 싸나이가 칼을 뽑았으믄 과감하게 다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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