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11-18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8-11-18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사랑 받는 우리 라하,

오늘은 참 바쁜 하루였다.
외할머니께서 라하를 보고 싶어 하셔서 외할머니집에도 가야했고,
친구네 돌잔치도 갔어야 했고,
라하의 돌잔치 예약도 알아봐야했고,
처 이모님이 광주에 오셔서 그분들도 만나봬야했고,,,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다들 라하를 너무 예뻐해 주셔서 고마웠다. ^_^ 사랑받는 우리 이쁜 라하

2. 오늘의 아쉬운 일 : 증인 서버 미스 블럭 추가

증인 서버에 위치를 옴기게 됨으로 또 조작 미스로 미스 블럭이 추가 되었다. 교훈삼아 다음에는 안 생기게 해야겠다... 무조건 서버를 비 활성화 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ㅠㅠ

3.내일의 할일

새로운 한 주 시작, 가즈아! 화이팅

Part 2. 육아일기 (D+173) 👨‍👩‍👧

안녕 라하야 오늘은 참 아침부터 바쁜 하루였지, 아빠 엄마도 돌아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우리 라하도 아빠 엄마 따라 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 고생 많았어, 오늘 연서 언니, 연우 오빠 돌잔치에도 가고~ 오랜만에 삼촌들도 많이 보고 그랬지? 다들 우리 라하 잘 컸다고 예뻐해줘서 아빠가 너무 뿌듯했단다. 그리고 라하의 증조 할머니 께서도 라하를 보고 싶어 하셔서, 다녀왔는데 역시나 너무나 좋아 하시는 모습에 자주 찾아 봽지 못 해 죄송스럽더라, 우리라하가 무럭무럭 커서 자주 올 수 있도록 하자!! 다만 오늘도 ㅋㅋ 너는 잠을 안자는 구나 ㅠ 겨우 엄마가 재웠는데, 아빠가 잠깐 사무실 다녀오는 동안 다시 눈을 번쩍 떠 버렸어 ㅠㅠ 속상하다 정말,,, 이렇게 피곤하게 굴렸는데,,, 잘 안자다니 ㅠㅠ 넌 참 대단하다,,, 내일 부터는 또 엄마가 혼자 너를 맡아야 하니깐 조금 더.. 엄마가 덜 힘들게 해줘~~ 알았지? 사랑해 아빠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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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아르메리아

^{갯질경이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풀로 유럽, 북아메리카 및 쿠릴열도의 바닷가에 자생하며 속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