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요전

in #kr4 months ago

제 7장 관하는 도리

안으로 관한다 해서 관해지는 주인공과 관하는 내가 나뉘어지는 것은 아니다. 본래 하나이다. 맡긴다고 해도 맡는 것도 나이기에 맡기고 맡는 구별이 없으며 지켜본다 해도 보고 보이는 구별이 없다. 만일 보는 자와 보여지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참된 관이 아니다. 둘로 보면 기도를 하게 되지만 둘로 보지 않는다면 관할 뿐이다.

KakaoTalk_20240709_070153510_08.jpg
나마스테 ()()()
2024.7.14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6
JST 0.028
BTC 67715.17
ETH 2423.95
USDT 1.00
SBD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