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을찾는여행#14] 아이유 하루끝 촬영지, 부라노 섬에서...
안녕하세요. 유럽여행기의 캣팜 입니다.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 부라노 섬.
아이유님의 하루끝 뮤비 촬영장으로 익히 알려져있는 이 곳은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사진 한컷 찍기도 쉽지 않은 곳이지만, 사진요정과 함께하는 저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부라노섬은 원래 이렇게 집들이 알록달록하진 않았답니다. 과거엔 색구분이 없었고, 외관이 모두 같아서 주민들이 자신의 집을 구분하기가 어려웠다고 하네요. 남에 집에 들어가기가 일쑤가 되어버려 정부차원에서 색을 정해주었다고 해요. ㅎㅎ
베니스를 여행하실땐 benezia 티켓을 구매하세요.
만 나이로 29세 미만은 20유로에 3일권을 구매할수 있는데 베니스 내에서 이용하는 버스와 배를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배 한번에 7유로이므로 3번만 타도 이득!!
부라노섬은 먹물 파스타
바다내음과 짭조롬한 맛이 느껴지는 먹물파스타. 부라노섬에 왔으면 먹어봐야겠지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저의 맛집 포스팅기 먹물파스타 편 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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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보입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집 잘 못 들어갔다는 거, 왜 이리 귀여운 거죠 ㅎㅎㅎㅎㅎ 좋아하는 파란색감이 가득하네요! 부라노섬에도 꼭 가봐야겠어요ㅎㅎㅎㅎ 파스타 중에 갈릭 후레이크 뿌려진 오일 파스타 제일루 좋아하는데, 기대됩니다-!!!!!
저도 파란색을 좋아해서 ㅎㅎ 너무 마음에 드는 섬이었어요 ㅎㅎ 비수기라 관광객도 적어서 더욱 잘 즐기다 왔습니다 ㅎㅎ
베니스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유럽에 시정부가 집들 색에 제한을 두 는 것 도입시급하다고 봐요 ㅎㅎ
안목있는 도시계획가나 아티스트들이
거시적 차원에서 예쁜디자인과 색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죠
어차피 관광이나 시골살리기가 필요하니까요
유럽국가들이 관광수익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하다보니 도시계획이나 아티스트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네유 ㅎㅎ
와 제 버킷리스트에 있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ㅎㅎ 아이유 뮤비에서 나온 모습이 너무 이뻐서 진짜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볼까 하는 장소 1위
오오 꼭 추천합니다. 정말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곳이에요. 여자친구분도 함께 오시면 분명 좋아하실거에요 ^^
유리공방 아저씨가 한국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겠다고 무슨일 있냐고 하길래 나도 모른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아이유가 뮤비를 찍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요즘 너무 몰려든다고 싫다던데 아저씨 ㅋㅋ
역시 여행가 sinner님 ㅋㅋㅋ 관광객들이 와서 사진만 찍고 사지도 않는다고 투덜거리시던데 ㅎㅎ 가게안엔 no foto 라고 적혀있더라구요 ㅎㅎ
이야 정말멋지네요
베니스도가보고 부라노섬도 꼭한번 가봐야지
완전 추천 !!! ㅎㅎ 베니스 오시면 부라노섬뿐만 아니라 무라노섬과 리도 도 이쁘답니다 ㅎㅎ
먹물국물 라멘은 먹어봤었는데 먹물파스타도 있네요 ㅋㅋㅋ 신기합니다
맛도 처음엔 좀 신기하고 묘~한데 먹다보면 맛있는맛 ㅎㅎ
jamieinthedark님의 #kr-pet 댓글 이벤트: [반려동물 또는 유기에 대한 생각]
팔로우하고 놀러왔습니다 :)
글과 사진이 모두 재밌어서 읽는 재미가 있네요^^
저도 예전 유럽 여행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보니 더욱 공감도 되고요!^^
오우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팔로우하고 찾아봽도록 할게요~^^
정말 하루끝 뮤비가 보이네요ㅎㅎ
먹물파스타는 비주얼이 훌륭한 것 같진 않은데.. 맛있으셨나 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