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와 피라미
투자자와 창작자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의 미래를 묻는다. 다른 암호화폐와 비교하면 분명 뭔가 좀 남다른 데가 있는 스팀잇인데, 정말 미래가 있는 것이 맞냐는 의문을 갖는다. 스팀잇은 창작을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고, 단순한 채굴이 아니라 창작과 SNS의 결합이라는 아주 독특한 구조로서 실제로 사용자가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구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괜찮은가. 그냥 코인 경기가 안좋으니 좀 기다리면 스팀가격이 오르거나, 혹은 SMT가 시작되기만 하면 스팀이 내재가치를 인정받아 모두가 행복한 스팀잇이 될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보고싶은 것이 먼저 보이고 믿고 싶은 것에 먼저 확신이 간다. 그래서 이곳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도 스팀잇의 미래가 밝다는 쪽에 확신을 갖고 있다. 그 확신은 아마도 여전히 스팀잇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창작하시는 분들과 스팀잇으로 시도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찾아서 개발하려 노력하는 분들로 부터 오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하나 빠뜨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의 스팀잇은 아니 좀 더 정확히 한국 커뮤니티는 창작자 분들에게 많은 촛점이 맞춰져 있다. 반대 급부적으로 투자자인 고래분들에게 다소는 좀 인색한 모습이다. 어뷰징의 논란을 제쳐두고라도 여전히 고래분들에게 인색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훌륭한 창작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마땅하다. 당연히 그래야하고 그런 보상이 이루어질때 이 스팀잇의 생태계가 유지됨은 물론이며 향후에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내재가치가 형성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보상은 어디로 부터 오는가. 글을 쓰며 활동하는 분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일정이상의 보상이 형성되려면 상당한 스팀파워를 동반한 보팅이 거의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은 유의미한 보팅금액을 줄 수 있는 고래분들의 보팅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많은 보상을 받고 있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좋은 글을 쓰는 경우가 많고 그것에 대한 인정을 받아서 고래분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이 고래분들의 보팅이 아주 기회균등하지 않고 뉴비들에게 불리하다는 이유로 혹은 고래분들이 글을 쓰지 않고 활동도 잘 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나는 피라미다. 여기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렇듯, 시작할때 단 한푼의 스팀도 스팀달러도 없이 그냥 시작했다. 이제 3달이 지난 시점에서 나는 한번의 투자 파워업을 통해 피라미가 되었다. 피라미가 되고나서 풀봇이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풀봇하면 종전에는 0.24$ 정도 지금은 0.2$ 정도가 찍힌다. 이정도 스팀파워로 큐레이션을 하면 한주에 얼마만큼의 수입이 생길까. 놀랍게도 한주에 2스팀 남짓이다. 아마 정말 정성들여서 기여도도 고려하고 시간도 고려해서 최선을 다한다면 최대 3~4스팀까지 가능할지 어떨지 모르겠다. 여러분들이 투자자라면 어떻겠는가. 파워업을 하기위해 투자할 정도로 스팀이 매력적인가.
가격하락의 위험을 안고 13주의 파워다운기간을 감수하면서 투자해서 열심히 보팅하고 활동해도 투자대비 효과적인 수익은 보장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고래분들은 이 커뮤니티의 가능성에 여전히 투자를 하고 있고, 그 수익을 많은 창작자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간혹은 고마워하기는 커녕 왜 친목으로 보팅을 하는가 혹은 고래니까 글만 쓰면 뻘글이라도 셀봇하고 고래한테 잘보이려는 사람들이 와서 보팅해주니 한몫 챙기고 있지 않는가 하는 소리를 듣는다. 아무리봐도 뭔가 이상하다. 도리어 열심히 글쓰고 큐레이션하는 고래분들에게 고마워 해야하는 것인데, 자꾸 더 재미없게 만든다. 그렇게 고래분들이 정말 재미없어져서 그나마도 좁은 이 커뮤니티 바다를 떠나면 피라미와 플랑크톤만이 가득한 이 커뮤니티가 창작만으로 운영이 될 수 있을까.
이 글은 고래분들을 찬양하기 위해 쓰는 글이 아니다. 더우기나 플랑크톤분들이나 나같은 피라미분들을 비하하기 위해 쓰는 글도 아니다.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는 스팀잇이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더 좋은 곳이 되어 많은 분들이 활동하는 장이되려면, 투자자들도 창작자들도 모두 행복한 곳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암호화폐의 특성상 이 스팀이 향후에 정말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들이 모여서 실제 가치를 창출한다. 이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이 종교와도 같은 믿음일 수도 있겠지만,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창작에 의한 내재가치 창출과 투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될것이다.
그럼 무슨 방법이 있을까.
우선은 보상체계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이전에 큐레이션 보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75:25의 저자:큐레이션 보상을 최소한 60:40정도로 큐레이션 보상 비율을 높였으면 좋겠다. 당연히 단순한 일이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큐레이션 보상을 높이면 분명히 고래분들이나 일정이상의 스팀파워를 가지신 분들의 큐레이션에 대한 재미와 보상이 훨씬 높아질 것이고, 결국 그것은 투자와 연결 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좋은 큐레이션으로 더 나은 수익을 올릴 것이기 때문에 자연히 좋은 창작물을 만드시는 분들에게도 줄어든 저자보상을 매꿀 수 있도록 더 많은 보팅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좋은 창작물에대한 좋은 큐레이션으로 자연히 창작물의 가치도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50:50이 되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스팀잇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요인중하나가(물론 아직도 여전히 작지만) 창작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고 생각한다. 필자에게도 이 점이 사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그런데 큐레이션과 창작에 같은 무게를 주게 되면 창작자들이나 낮은 스팀파워를 가진 플랑크톤분이나 피라미분들에겐 고래의 꿈을 꺾는 결과가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투자나 노력에 대해 모두 적절한 보상이 주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고래만 헤엄치고 있는 바다 역시 죽은 바다일테니 말이다.
두번째는 플랑크톤의 피라미화 이다. 즉, 스팀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은 금액이라도 투자를 해서 플랑크톤에서 피라미가 될 수 있는 노력을 했으면 한다. 스팀파워는 마치 우리 사주 같다고 생각한다. 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면 선배들이 월급의 일부를 떼어서 회사주식을 사는 것에 무조건 가입하라고 조언하는 것을 많이 보는데, 회사의 내재가치를 믿는 다면, 이보다 더 좋은 투자는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매달 일정한 금액의 사주를 사다 보면, 회사에서 꽤 생활한 뒤에는 이것이 큰돈이 되어 있는 예는 허다하다. 스파를 우리사주라고 생각하면 어떻겠는가. 한방에 큰투자를 해도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일정하게 파워를 높여 영향력을 함께 높이는 것이다. 이런 믿음이 모여서 스팀잇의 내재가치를 더 빛나게 만들 것이라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또 이러한 노력은 스팀잇의 계층구조를 견실하게 만드는 데도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진입장벽은 중간계층의 수가 충분치 않아서 뉴비들을 중간계층이 제대로 돌볼수 없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적절한 수의 피라미 그룹도 만들어지고, 그것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돌고래 계층구조로까지 발전해 나간다면, 아무것도 없이 시작할 수 밖에 없는 플랑크톤 그룹들이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고래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는 스팀잇 자체의 파이를 크게 만드는 일이자, 우리가 헤엄치는 바다를 넓히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보팅봇, 어뷰징, 셀봇 많은 논란들이 있지만, 그래도 나는 스팀잇에서 열심히 글쓰고 큐레이션 하는 많은 분들을 본다. 그중에는 고래분들도 많이 있다. 진심으로 칭찬하고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많은 고래분들이 즐겁게 활동하고 창작하고 큐레이션 하기를 바란다. 또 더 많은 고래분들이 한국 커뮤니티에 생겨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창작을 하시는 분들이 더 좋은 창작을 통해 좋은 성공사례를 많이 만드시기를 바란다. 스팀잇을 발판 삼아 밖으로 나가서도 인정받고 성공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이 모든 것들이 고래분들 만의 힘으로 혹은 플랑크톤분들과 피라미분들의 힘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고래와 피라미가 함께 헤엄치며 행복한 스팀잇 바다를 꿈꾼다. 이룰 수 있을 꿈이라서 이 꿈을 꾸는 우리가 행복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Fin.
투자자가 제일 중요해요. 저도 투자자가 많은 이익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한번씩, 보유한 스파와 상관없이 똑같은 보팅값을 가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 대신에 스파당 주어지는 이자값을 높이고요. 그러니깐 투자자들의 이익을 줄이자라는 뜻이 아니고 스파당 이자값을 높여서 많이 주면 되잖아요.
즉, 고래들이 현재처럼 이익을 챙겨가지만,,,스파당 이자를 높이는 방법을 쓰자는 것이지요.
스팀잇에서 1달러도 안찍는 글 잘 쓰는 플랑크톤도 아침밥 먹은 얘기하는 고래한테 찍힌 10$에 기분이 좋을리가 없고,,고래도 누가 봐도 애쓴 플랑크톤 글보다 자신의 뻘글에 보팅이 많은 것이 속이 편치 않아요..그래서 고래가 눈치도 보이고 하니 파워다운을 하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생각의 가치를 평가한다고 하면서...
스팀파워 보유량과 보팅으로 얻는 값의 그래프를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그 그래프가 비례를 하더라구요..즉, 스파가 많을수록 보팅으로 얻는 값이 높더라구요..솔직히 이런 그래프를 내놓고 우리는 "생각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 다 웃지않겠어요? ㅎㅎ
차라리 "생각의 가치"란 기치를 가져다 붙이지를 말든가요. 유튜브처럼 그냥 스팀잇라고 말만 하면그럼 알아서 아! 이런 곳이구나..판단할텐데 "생각의 가치"를 존중해준다고 하면서 스팀도 사야되고 소통도 열심히 해야 하고..하여간 글만 보고 평가를 받지 않잖아요..ㅎㅎ그러니깐 기대를 안고왔다가 실망하고 나가잖아요.."생각의 가치"를 말하면서 기대를 왜 심어주냐고요?
마지막으로 저는 현재의 스팀잇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님글 보니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던 게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스팀잇을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스팀파워가 높을수록 리턴이 비례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스팀파워가 높을수록 스파당 리턴값 즉 이익은 줄어듭니다 가장 높은 스팀파워대비 이익은 스팀파워 1000~5000사이입니다
흠.... 저도 이제 세달정도 된거 같은데요..
그런 복잡한거는 생각 안해봤는데 처음에 재미있기도 하구 신선해서
파워업을 생각했어요 만에서 이만개정도까지만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사실 망설여 지네요..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텐데
과연 스팀잇이 모두가 바라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드는거 같아요 얼마전 논란들도 그렇고
매수하기 좋은 기회임에도 망설이게 되는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보팅을 위한 보팅... 진정한 작가분들과 저같은 이도저도 아닌 취미로 하는 분들은
당연히 보상도 달라야 할거 같은데
전 작가님들 글 읽으면서 제가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글 올릭기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구요..
점점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꾸준히 하고 싶긴 한데 방향을 잘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깊게 고민해 봐야 할 문제 같아요...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었으니까요. 1~2만 스파가 얼마 아닐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큰 돈일 수도 있지요. 방향이 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경우에는 또 더우기나 탈 중앙화라는 명제를 등에 업고 있는 스팀에서는 그 역할을 해줄 '중앙정부'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움직여가는 방향안에서 옳은 흐름을 만드는 수 밖에 없지 않겠나 하는 것이죠. 그것이 맞다면, 어떠한 형태의 시도도 꼭 나쁜 시선으로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글,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들이 개발되고 이루어지고 실패하고 해야 하는 것일 겁니다. 그런 다양한 시도들이 자유롭고 지지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안에서 조금씩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서 저는 우선 제가 주로 쓰는 글의 태그를 활성화 하는 노력을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비슷한 생각들과 글을 쓰는 사람들의 그룹이 활성화 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작으나마 노력을 기울여보는것이 맞지 않나 싶어서요.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위로 올리려고 보팅했습니다.
저는 창작자에게 "정당한" 이나 "적당한" 보상이 간다 이런 말을 하는 게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저건 너무 주관적인 잣대이기 때문이죠.
투자자로서 스팀은, 적어도 현재로서는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에는 100%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스팀밖으로 벗어나도 경쟁력이 있을 정도의 컨텐츠가 아닌 경우가 많은데, 유독 스팀안에서만 보상을 바라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컨텐츠를 만드는 형태의 새로운 채굴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 스팀잇 플랫폼의 특이점이자 장점이니 이것을 잘 유지해야하는데, 그러려면 또 창작하시는 분들의 노력이 있어야하는 것도 맞기 때문에 창작 자체도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의 모티브는 또 역시 보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니까요.
글로리님은 글이나 댓글에서 뵐때마다 참 폭넓지만 공평하고 전문적인 시선을 가지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많이 배웁니다. ^^
과찬이십니다. 직업상 아무래도 다양한 시각에서 확인해보고자 노력할 따름입니다.
절대로빠지지 않겠다던 다단계에 발을 들여놓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열심히 해서 빛을 보는분들을 보면서, 더 좋은 날이 온다면 스팀잇보다 좋은건 없을듯 싶습니다!
맞습니다. 그만 차차님의 매력에 다단계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ㅋ ^^
이렇게 좋은 이웃이 있고 즐거운 소통이 있는데 수익도 나는 곳이 또 있겠습니까..ㅎㅎ
고래와 피라미 프랑크톤이 춤추는날이 꼭 올것이다 ~!!!
넵... 꼭 오리라 믿습니다. ^^
모두 모두 스팀잇 안에서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이 좀 올라가서 다들 웃을수 있음 좋겠네요^^
럭키님 처럼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있는한 반드시 그날은 올겁니다.
그때 좀 더 사둘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이 말이죠 ㅎㅎ
역시 큐레이션이 좀 높아져야할듯합니다..그리고 다운13주는 너무길죠 단축해야됨
넵, 큐레이션을 좀 높이는 것은 작은 시도이지만, 효과는 무척 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언젠간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100% 동의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투자자와 창작자 그리고 신규가입자 모두가 소중한것같습니다.
오치님을 포함한 여러분들이 많이들 도움주고 계셔서 저도 이렇게 6개월이나 살아남았네요
시원한 밤 보내세요!
네 뉴비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는 스팀잇이 되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동일한 속도로 얻을 순 없겠지만, 기회는 균일하게 주어질 수 있어야 스팀잇이 매력있는 공간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해서 피라미가 될께요!ㅋㅋ
피라미로 대동단결 ㅎㅎㅎ ^^
중산층이 행복한 세상 스팀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