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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래와 피라미

in #kr-writing6 years ago (edited)

투자자가 제일 중요해요. 저도 투자자가 많은 이익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한번씩, 보유한 스파와 상관없이 똑같은 보팅값을 가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 대신에 스파당 주어지는 이자값을 높이고요. 그러니깐 투자자들의 이익을 줄이자라는 뜻이 아니고 스파당 이자값을 높여서 많이 주면 되잖아요.
즉, 고래들이 현재처럼 이익을 챙겨가지만,,,스파당 이자를 높이는 방법을 쓰자는 것이지요.
스팀잇에서 1달러도 안찍는 글 잘 쓰는 플랑크톤도 아침밥 먹은 얘기하는 고래한테 찍힌 10$에 기분이 좋을리가 없고,,고래도 누가 봐도 애쓴 플랑크톤 글보다 자신의 뻘글에 보팅이 많은 것이 속이 편치 않아요..그래서 고래가 눈치도 보이고 하니 파워다운을 하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생각의 가치를 평가한다고 하면서...
스팀파워 보유량과 보팅으로 얻는 값의 그래프를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그 그래프가 비례를 하더라구요..즉, 스파가 많을수록 보팅으로 얻는 값이 높더라구요..솔직히 이런 그래프를 내놓고 우리는 "생각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 다 웃지않겠어요? ㅎㅎ
차라리 "생각의 가치"란 기치를 가져다 붙이지를 말든가요. 유튜브처럼 그냥 스팀잇라고 말만 하면그럼 알아서 아! 이런 곳이구나..판단할텐데 "생각의 가치"를 존중해준다고 하면서 스팀도 사야되고 소통도 열심히 해야 하고..하여간 글만 보고 평가를 받지 않잖아요..ㅎㅎ그러니깐 기대를 안고왔다가 실망하고 나가잖아요.."생각의 가치"를 말하면서 기대를 왜 심어주냐고요?

마지막으로 저는 현재의 스팀잇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님글 보니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던 게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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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스팀잇을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스팀파워가 높을수록 리턴이 비례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스팀파워가 높을수록 스파당 리턴값 즉 이익은 줄어듭니다 가장 높은 스팀파워대비 이익은 스팀파워 1000~5000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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