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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뭔가 .. 저 너머의 눈빛을 가진 배우.

레아는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났어요.
실상의 그녀는 금수저라 조금 실망했는데 이것 또한 편견이죠.

수많은 영화중에 어떤 영화가 특별한 색깔로 기억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독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전 블루라고 하면 "베티 블루"가 떠오르네요. 강렬하고 파괴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인데 마담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ㅎㅎ

베티블루...
이 영화도 저의 페버릿이에요.
멋지고 아프고 아름다운 영화죠.
사사공님 아직 어린데 이 영화를 안다니 놀라워요???
베티블루는 청춘이 아니라 사랑이니까 그 주제로 포스팅할게요.
사사공님도 베티블루에 대한 글 써주세요.
서로의 느낌을 비교하고 확인하는 것도 좋으니까요.^^

제목에 파란색을 뜻하는 블루가 들어가면 다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색이라서요. <세 가지 색:블루>도 보셨을까요? 당연히 보셨을 것 같지만... :)

저두요. 블루는 거의 다 봤어요.
블루벨벳, 미키 블루아이즈, 그랑블루, 최근의 본투비블루 까지....
세가지 색도 다 봤구요.
요샌 여러 색을 좋아하지만 어릴 땐 특별히 블루가 좋았어요.
패션은 핑크핑크했지만요. ㅎㅎ

본투비블루 얘기하려다 그 블루가 아닌 거 같아서ㅋㅋ 역시 다 보셨군요 :) 저는 패션도 블루블루ㅋㅋㅋ

블루스도 블루~ 하잖아요 ㅋㅋ
블루블루한 남자는 멋져요.
저의 첫사랑도 블루블루했어요.
글로시한 블루 야구점퍼를 입은 그에게 한순간 빠졌었죠ㅋㅋㅋ

멋진 남자를 알아보시는군요. 그런데 사랑은 왜 그렇게 슬프게 하세요ㅠㅠ

멋진 남자, 허세 김작가님ㅎㅎ
슬픈 사랑에만 끌리나 봐요ㅠㅠ

아쉽게도 둘다 못 본 영화이지만, 언젠가 꼭 저도 파랑색으로 염색을 해보고 싶네요^^
물론 그러기 위해선 패션이라든가 치장에 훨씬더 신경을 써야겠지만...ㅋㅋ
잘생긴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해도 잘 어울려서 부러워요 ㅜㅜ

콘님, 블루 헤어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니깐 꼭 블루컬러해서 인증샷 올려주세요. ^^
영화는 꼭 보시구요.
원작 만화도 넘ㅎ 좋답니다.

짱짱맨은 스티밋이 좋아요^^ 즐거운 스티밋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저두 좋아요.^^
의미있는 일요일 보내세요.

따뜻한 블루표현이 인상적이네요. 청춘의 사랑이 이럴수 있다면 담백한 사랑? 무라까미 류를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궁금해집니다. 또 님을 통해 세상을 배웁니다.

청춘은 무슨 색이라도 아름답죠.
첫사랑도 그렇구요.
류의 책은 블루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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