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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favorite] Blue is the Warmest color 아델에게... 첫사랑 중인 소녀와 첫사랑에 실패한 늙은 소녀에게...
수많은 영화중에 어떤 영화가 특별한 색깔로 기억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독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전 블루라고 하면 "베티 블루"가 떠오르네요. 강렬하고 파괴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인데 마담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ㅎㅎ
베티블루...
이 영화도 저의 페버릿이에요.
멋지고 아프고 아름다운 영화죠.
사사공님 아직 어린데 이 영화를 안다니 놀라워요???
베티블루는 청춘이 아니라 사랑이니까 그 주제로 포스팅할게요.
사사공님도 베티블루에 대한 글 써주세요.
서로의 느낌을 비교하고 확인하는 것도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