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 여행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4편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비가 계속 오네요 ㅎㅎㅎ 오늘은 어제에 이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기 4편입니다.
퇴근은 잘 하셨죠? 비가 많이 와서 운전을 하시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으실 것 같아요.
오늘은 관심이 그렇게 많지 않으실 곳일 수 있겠네요.
어제의 탱고 발상지에서 같이 보실 수 있는 걸어서 오래 걸리지 않는 곳입니다.
지난 여행기는 아래의 링크로 참고해 주세요^^
프리뷰: https://steemit.com/kr-travel/@junny/preview
1편: https://steemit.com/kr/@junny/4xunge-1
2편: https://steemit.com/kr-travel/@junny/7hatd9-2
3편: https://steemit.com/kr-travel/@junny/2gkptx-3
이곳을 향해 가는길에 주변을 찍어보았습니다.
가는길이 혼자였다면 조금 무서움을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약간 할렘가의 필이라고나 해야할까요??
이곳으로 가는 길에 벽화를 보았습니다~ 맨 오른쪽에 유일하게 아는 마라도나도 있네요^^
힌트가 저기 보이네요 ~
다른 방향에서 찍었던 모습입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클럽 축구팀인 보카주니어스의 홈구장입니다~
관심이 크게 없으실 수도 있지만 일단 해외니까요~^^
보카주니어스에 큰 관심은 없지만 마라도나와 테베즈가 뛰었던 구장이라 나름 구겨은 하고 가야겠죠라고 생각 했던 곳입니다.
들어가시면 바로 기념품을 파는 샵이있고 같은곳에서 박물관과 경기장을 둘러 볼 수 있는 표를 파는 곳이 같이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Tevez네요
박물관을 쭉 둘러보고 드디어 경기장으로 입장해 봅니다.
축구장에 가서 필드를 보면 넓어서 그런지 뻥 뚫리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답니다 ㅎㅎㅎ
오늘 포스팅에선 제가 묵었던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음식인데요 아르헨티나는 무조건 스테이크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요 ㅎㅎㅎ
에피타이져 입니다.
메인디쉬,,, 스테이크죠 ㅎㅎ
레드와인 한잔 해야겠죠?
추천 받은 와인 도나 빠울라입니다. 맛도 좋았답니다.
내일은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모두 오늘 밤 편하게 보내시구요 내일 마지막 금요일 아자~~~~~
아르헨티나 스테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먹어보고 싶어요 ^^
남미가 고기가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초원에서 자유롭게 자라서 그런가 봐요? ㅎㅎ
네 그런것으로 알고있어요~ 땅이 엄청 넓어서 그런듯 합니다~ 예전보다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방목하긴 하는것 같았어요~^^
약간 딴 소리지만 남미의 컬러감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갓다오면서 선물도 안사오고 별로다~~!!ㅋㅋ
제 선물도 못샀는데 별로다ㅋㅋ
댓글을 보니 남미 고기가 그렇게 맛있군요.
언제가 한번 꼭 가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가둬키우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질이 좋은것도 잘익히는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와인과 스테이크면의 조합
크~~
완전 환상이였을거 같아요:)
환상의 조합이죠~^^ 일주일사이 일년치 와인 먹고 왔어요ㅋ
소고기 엄청 먹는다는 아르헨티나! 가격도 싸다던데 많이 드시고 오셨군요. ㅎㅎ 우리도 좀 싸서 돈 걱정없이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그르니까요~^^ 싸고 맛있고 최고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