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을찾는여행#16] 소문의 스위스에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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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여행기의 캣팜 입니다.

사실... 스위스에 도착한지는 꽤 됐지만 이제서야 올린다는 ... ㅎㅎ

무튼 !! 예전부터 다들 스위스~ 스위스~ 말로만 들어오던 곳을 드디어 오게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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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의 사자상

스위스는 과거에 가난했던 시절 용병으로서 다들 외화를 벌었다고 해요.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8월 10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있던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는 빈사의사자상은 스위스의 아픈역사를 담고있답니다.

어느 나라든 힘든 과거를 딛고 후대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신 선대님들께 애도와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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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에도 갔다왔어요. 사실 여행 책자로 볼때 풍경이 너무 이뻐서 기대했던 장소이긴한데... 날이 흐려서그런지 생각보다는 감동이 오진 않더라구여...

...

라고 생각했엇는데... 밤이 되자마자, 카펠교의 변신이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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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호수

우리집앞에는 비둘기만 있었는데... 스위스의 집앞 풍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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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엔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융프라우 정복기(?)를 다뤄볼까합니다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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