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함부르크 여행기 】 버스티켓 하나로 유람선 공짜로 이용하기

in #kr-travel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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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정보를 바탕으로 엘베강에 가게 되었네요.
저흰 단지 지하철 승차권은 지하철만을 위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승차권 하나만 있으면 버스도
탈수있고 심지어는 엘베강의 유람선도 탈수있지 뭡니까?

그래서 유람선을 타기위해 엘베강을 향해 고고씽!!!
엘베강은 예전에 피쉬마켓 소개한적이 있는데 그때 가보고 두번째 가는 곳이 되겠네요.^^

함부르크 피쉬마켓
https://steemit.com/kr-travel/@gasigogi/2lncxc

지도를 따라서 걷다보니 만나게 된 지하철역인데 아직도 지하철의 S,U등이 어떤 종류인지 알수가 없네요.
암튼 저희는 S라인만 탈수있는데 여기는 U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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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엘베강입니다.
메인 엘베강은 아니고 여러 지류중 하나인듯 합니다.
그다지 크지 않죠? 물흐름이 그닥 없어서 어디가 상류인지 하류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만
유람선이 있는 곳으로 가면 강의 규모가 제법 크답니다.
물론 깊이 꽤 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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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유람선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개중에는 선상 카페로 쓰이는 곳도 몇몇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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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연 해양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지죠?
아쉽게도 저희는 그냥 겉만 바라보고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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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대형 유람선들이 움직이는 선착장과 엘베강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배를 탈수있는 선착장은 몇군데가 있습니다만 지하철 티켓으로 무료로 탈수있는 유람선이 있는 곳은
3선착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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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물어 BLOCKBRAU라는 건물까지 왔네요.
보이시죠?
BRUCKE3이란 글자가? 이게 바로 3선착장이란 뜻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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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쪽으로 빠져 나오면 이렇게 저희가 탈 유람선이 보인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람선을 타기위해 대기하고 있네요.
마침 저희가 갔을때 승선이 시작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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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 유람선을 탈수 있는게 아니라 62번 유람선만 탈수 있다고 하네요.
1층은 실내, 2층은 실외 구조로 된 유람선이구요 역시 탈때는 표 검사가 전혀 없습니다.
무임승차 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것 같은데...
배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1,2층으로 연결된 통로가 폐쇄된답니다.
그래서 타실때 선택하시거나 아니면 중간에 몇개의 선착장에 들릴때 장소를 옮기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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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비도 살짝 내리고 날씨도 추웠던지라 실내로 들어 왔답니다.
실내에는 조그만 매점도 있어서 음료나 맥주등을 마실수도 있구요 아니면 음식을 가지고 타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더군요.
갑자기 어떤 분이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하시네요.
분위기가 갑자기 축제 분위기처럼 바뀌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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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는 그다지 높은 빌딩은 보이지 않는답니다.
엘베강 주변에도 마찬가지구요.
강인만큼 배들이 가장 많은 볼거리인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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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입니다.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한 조선소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요즘은 많이 쇠퇴한 곳이라고 합니다.
직원수도 많이 줄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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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엘베강을 한바귀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정도...
날씨가 좋았다면 2층에서 탁트인 주변을 구경했을텐데 조금은 아쉽더군요.
하지만 독일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죠?

유람선에서 내린후 BLOCKBRAU 건물 앞쪽으로 가서 내려다 본 도시 모습입니다.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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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갈까 고민하다 다시 지도를 펼쳐들고 성 미카엘 성당이 가깝단 귀동냥을 하고는 다시 발길을 돌립니다.
그리고는 이내 도착한 성 미카엘 성당입니다.
성당 보수중에 있나 봅니다.
외벽에 공사용 발판이 굉장하네요.
성당 꼭대기에 올라가면 엘베강까지 훤히 내려다 보인다는데 5유로 내야 한다고 해서 그리고 걸어서
올라 간다고 해서 모두 패스~~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치 사람들만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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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동상인듯 합니다.
발밑에 있는 동상은 사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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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옆에는 마틴루터 동상도 있답니다.
학교 다닌지가 너무 오래되서 이름만 기억난다라는 어설픈 핑계를 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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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강에서 공짜 유람선도 타고 뜻하지 않았던 성 미카엘 성당도 수박핥듯이 봤지만 아주 좋았답니다.
쌀쌀한 날씨탓에 얼었던 몸을 녹이기 위해 성당근처 괜찮은 카페에 들어가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신뒤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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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강 주변으로 볼거리가 제법 많답니다.
하펜시티, 피쉬마켓, 미카엘 성당 그리고 멋진 식당들....
코스짜실때 엘베강은 꼭 들러야 할 명소이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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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eceived 1.82 % upvote as a reward From round 3 on 2018.09.05. Congrats!

함부르크도 매력적인 곳이네요^^
언젠가 저도 함 가보고 싶어요!!!

유럽은 어디라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죠.^^

그쵸^^ 정말 유럽은!!! 👍👍👍

카일의 보팅이벤트III 당첨!!!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랜만에 당첨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 그냥보기만 해도 대리 만족 되지만 떠나고 싶어 지네요

진짜 떠나셔야죠. 더 멋진 곳으로...^^

흐린 날씨가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지하철 티켓으로 유람선까지 탈 수 있다니 좋은 정보입니다 ㅎㅎㅎ

대중교통 티켓으로 할수있는 일이 참 많은것 같더라구요.
독일갈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어느 도시든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함부르크도 볼게 많군요.

네, 생각보다 볼거리가 제법 있더라구요.^^

독일도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가시고기님의 시리즈가 아주많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_^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쑥쓰럽네요.^^;;

쌀쌀한 날 여행은 투어 후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일 때 기분이 업되죠. 독일 여행 사진을 보면 날이 흐려서 몸이 으슬으슬 하셨겠어요.

생각보다 많이 추운 날씨는 아니었어요.^^

함부르크 축구팀만 들어봤는데... 멋진곳이군요^^;

저도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볼거리 제법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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