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작가 보상과 명성도의 상관관계 (KR보상 vs 해외보상 비교)

in #kr-stats7 years ago

안녕하세요. 박세계입니다.

얼마전 작가 보상과 명성도의 상관관계를 이미 공유했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기준으로 'KR과 해외 커뮤니티의 보상 비교 통계'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를 공유하는 이유는 단순히 호기심 해결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 KR 커뮤니티는 정말로 보상이 심하게 편중되어 있을까? (사실 이건 이미 이전 통계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한바 있습니다.)
  • 해외에서는 쉽게쉽게 많이들 받는거 같던데 정말 그럴까?
  • 사람들이 많아지면 마냥 좋을거 같은데 과연 그럴까?

이 모든 의문점을 어느정도 해소하실 수 있는 통계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데이터 기준

  • 보상이 완료된 KR내 최근 2주 게시글 (2017-09-08~22)
  • 명성도 기준일은 2017-09-29
  • 보상은 작가 보상이 아닌 게시글 보상(작가+큐레이터 보상)을 뜻합니다. 하지만 게시글 당 작가 보상의 비율이 75%로 일정한 관계로 추이를 보기에는 문제가 없을걸로 생각합니다.

목차

  1. 게시글 수
  2. 유니크 작가 수
  3. 게시글 평균 글자 수
  4. 작가 별 평균 게시글 수
  5. 게시글 별 평균 보상($)
  6. 게시글 총 보상($)
  7. 게시글 최소 보상($)
  8. 게시글 최대 보상($)

1. 게시글 수

  • 잘 보시면 'Posts (KR) x 10' 이렇게 KR내 게시글 수에 10을 곱한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비교를 하면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서 KR 게시글 수 그래프가 아예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시는 KR 그래프의 1/10 크기를 상상하셔야 맞습니다.
  • 2주간 게시글 전체 등록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KR: 3,870 (일 267 해당)
    • 해외: 216,262 (일 15,447 해당)
    • 약 56배 차이
  • 하루에 고작 약 15,000 게시글만 올라와도 우리는 56배 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해야 합니다.

2. 유니크 작가 수

  • 역시 KR 수치에 10을 곱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파란막대의 1/10 크기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게 KR 실제 수치입니다.
  • 2주간 전체 유니크 작가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KR: 653
    • 해외: 26,217
    • 약 40배 차이
  • 2주간 유니크 작가 수가 약 26,000 만 되어도 우리는 40배 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해야 합니다.

3. 게시글 평균 글자 수

  • 55 명성도 이전까지는 KR 사용자가 조금 더 길게 쓰는 편인데, 55 이후 부터는 해외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길게 쓰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 해외 무대에서 살아남으려면 감수성 자극하는 짤막한 글로는 어림도 없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명성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글의 길이가 미친듯이 길어집니다.
  • '글자수=정성'은 절대적 공식으로 생각할 수는 없지만 그게 아니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4. 작가 별 평균 게시글 수

  • 전체적으로 해외 사용자가 KR 보다 작가당 1.5~3배 가량 글을 더 많이 올립니다. 높은 경쟁률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니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 이 얘기인 즉슨, 사용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마냥 기뻐만 할게 아니라, 지금도 힘든데 지금보다 대략 2배 이상은 더 진을 빼야 겨우 살아남는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5. 게시글 별 평균 보상($)

  • 게시글수 56배, 작가수 40배, 글의 길이 2배, 작가별 2배 게시글. 이 모든 경쟁에서 살아남은 후 받을 수 있는 게시글 별 평균 보상을 보시겠습니다.
  • 지금까지의 모든 비교와 정반대로 오히려 KR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수치상으로 1.7~6.3 배 높습니다.
  • 아무리 우는소리를 해봐도 KR 커뮤니티가 '아직까지는' 얼마나 따뜻하고 관대한지 알아 볼 수 있는 절대적인 증거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란 얘기는 사람이 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KR내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는 순간 부터는 모든 사람이 같은 마음을 지녀도 이미 관대함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낮아질 수 밖에 없음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6. 게시글 총 보상($)

  • KR과 해외의 총 보상은 수치상으로 18배 차이가 납니다.
  • 유니크 작가수가 약 40배인걸 감안했을때 해외의 보상풀이 더 크다라는게 '상대적으로는' 잘못된 추측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KR 내 총 보상풀이 상대적인 관점에서 2.2배 가량 더 큽니다. 즉, 개인적으로 돌아올게 더 많다는 얘깁니다. '5. 게시글 별 평균 보상($)'에서 KR의 수치가 몇 배 더 높은게 납득이 가는 상황입니다.
  • 총 보상이 고루 분포되는 시점은 비슷하며 둘 다 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되는 편입니다.
    • KR: 55 명성도 부터
    • 해외: 50 명성도 부터

7. 게시글 최소 보상($)

  • 해외쪽 빨간색 표시를 전혀 보실수가 없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든 수치가 0입니다. 즉, 70 이상 최고 명성자라 할지라도 글이 별로면 보상을 전혀 못받을 수도 있는 가차없는 환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KR 관대함의 혜택을 명성이 낮은 분들 뿐만 아니라 명성이 가장 높은 분들 또한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8. 게시글 최대 보상($)

  • 해외 사용자가 1.5~7배 가량 높은 최대 보상을 가져갑니다. 게시글 총보상이 18배인걸 생각하면 오히려 생각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특정 슈퍼스타에게 생각보다 심각하게 쏠리는 상황은 아님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힘들어지면 힘들어졌지 절대로 더 좋아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도 지속적인 활동이 쉽지 않으실텐데, 사람이 많아지면 지금보다 '글도 더 자주, 더 양질의 글로, 매번 더 길게, 소통도 더 많이' 하지 않으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을게 자명합니다.

저는 단지 한국사람과 외국사람의 성격이나 문화적 차이로 오는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사람이 적당히 있을때 가능합니다. 사람이 미친듯이 많아지면 그냥 무한경쟁만 남을 뿐입니다.

이렇듯 사람이 급작스럽게 많아지는 경우, 준비된 자에게는 그래도 천국이,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그만한 재앙이 없습니다. 물론 스팀잇을 계속 하고 싶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보상의 비교를 관두고 마냥 열심히 하자는 말이 아님을 모두 아시리라 믿습니다.

가장 하고 싶은말은 이것입니다.

지금은 여전히 스팀잇의 극 초창기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적당한 노력으로 이나마라도 부각될 수 있는 기회는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말입니다. 저는 단지 재미로만 이걸 하고 있지 않으며, 단기적으로 지금의 보상에 마냥 만족하며 용돈벌이로 하고 있는것도 전혀 아닙니다.

쉬운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달리지 않으면 나중에는 돈을 다발로 싸들고 들어와서 미친듯이 뛰어도 부각되기 힘들것입니다. 그 나중이라 하면 이미 스팀의 가치까지 함께 상승한 이후일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같이 조금만 더 달립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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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시장규모(?)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아무래도 유저수의 차이가 커서 그러겠죠?
게시물 별 평균 보상이 높은 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뉴비분들을 위해 노력하신 결과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좋은 통계 감사합니다. ^0^

네 한국 외 모든 나라와 비교를 했기에 큰 차이가 보일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도 아마 그런날이 오겠죠? ^^
맞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우리를 위해 애를 많이 써주신 결과로 보상이 그래도 공평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좋은 통계와 분석 잘보았습니다. 경쟁이 심해지더라도 뉴비가 필요한 시점 같다는 생각입니다. ^^

그러기에 kr이 좀더 높은 스파를 가져야하지 않나 싶고 뉴비를 대비한 스파구매장려정책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우리가 모두 1만 스파로 무장한다면 왠만큼의 뉴비들이 와도 두렵지 않을것입니다 하하

연어님의 100 명 돌고래 양성 프로젝트도 그 한 일환일거 같기도하구요. 천클럽도 그렇구요

횡설수설하는데 감사히 잘봤어요 ^^

특정 메시지에 내용을 집중을 시키다보니 간과된 부분이 분명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극단적이고 단순하게 실제 상황이 벌어지지도 않을거란 생각도 있구요 ^^

뉴비가 많아지는게 그래도 좋은일임에 분명한거는 저역시 적극 동의합니다. 사람이 많아야 아무래도 더 재미지겠죠? ^^

어떤 방향으로든 스팀잇의 미래가 나름 공평하게 모두에게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기나긴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올려주신 글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
이런 통계자료를 통해, 스팀잇이라는 것의 현재 모습을 보는 듯 해, 집중해서 읽게 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제 글이 보통 너무 긴편이라 읽기가 고통스러우실텐데 그걸 알면서도 늘 이렇게 올리게됩니다. 집중해서 찬찬히 읽었다고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해피 추석되세요 :)

넵. 항상 얼리버드, 선진입 강조하는 것이 그것이지요.
고점이 아니라 저점에 들어와야 뭔가를 할 수 있죠

역시는 역시군요. 한방에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고 가시네요 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시세만 저점이 아니라 스팀잇 자체가 저점으로 표현되야 맞다고 봅니다. 저 역시 '나름' 얼리버드로 살짝 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segyepark님 역시 레벨이 다르신 분석이십니다. 말씀 중에도 아주 중요한 포인트도 마음에 다가오네요. 향후 kr커뮤니티가 어떤 발전을 보여줄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지만 말씀대로 더 어려운 길이 기다리고 있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군요^^ 분석해 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저를 춤추게 하는 진심어린 극찬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민님께서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마냥 소통이 좋아서 이렇게 열심히 하시지는 않으실거라 감히 추측해봅니다. 앞으로 제2의 인생을 함께 웃으며 시작하는 그날에 꼭 성민님과 함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네 ㅎㅎ 당연히 목표는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이룰 수 없기를 알기에 그저 지금은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함께 웃을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기는 자를 아무도 이길수 없죠 ㅎㅎ 성민님은 최후의 1인으로 언제고 남으실것을 믿습니다. 저도 그 곁에 머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아 네 ㅎㅎ 기분좋은 말씀이시네요 그래도 최후의 1인은 좀 그렇고 최후의 7인정도로 해 주세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최후의 7인으로 정정합니다 ㅋㅋㅋ 저는 그 뒤에 꼽사리로 8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고 ㅋㅋ 함께 7인으로 가시죠 ㅋㅋㅋ

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몇인이 되었건 같이 웃는 그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성민님 ^^

와~열심히 달립시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장문의 글 읽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세상살이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현재 한국사회를 놓고 살기힘들다는 이야기만 하지만
실제로 살기 쉬운 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상대적이기 때문이지요.

글을 너무 길게 쓰면 읽는 분들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길게 쓰지 않으면 많은 보상을 받기는 힘들다는 것도
기억하고 있으면 섭섭하지는 않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좀더 열심히 써야 겠습니다^^

항상 따끔한 일침과 함께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neojew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상대적이기에 살기 쉬운 적은 없었다라는 말씀에도 심히 공감합니다.

나름 요약한다고 줄이고 줄이는데도 너무 길게 쓰는편이라 읽는분들께 고통을 드린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기나긴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neojew 님 :)

외국 분들도 글을 길게 쓰시더군요.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헌데 어느날 갑자기 읽는 분들 입장을 생각해봤습니다.
모든 글들이 전부 길어지면
한편 읽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댓글도 길게 달고..하다 보면
하루에 접하는 글이 많이 줄어들지요.
그결과 많은 이웃님들의 글을 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게 참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되더라구요.
보팅은 해드려야 하고 전부 읽고 댓글을 쓰자니 시간은 없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사실 하루에 들이는 시간에 비하면 보상액은 형편 없구요.
즐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면 힘들지요^^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이런 장문의 정성 대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무엇보다 글의 길이 자체가 결코 글의 좋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는 생각이기에 해주신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가능하면 서로가 편하게 주고받는 즐거운 글들과 소통이 최고겠죠^^

저도 소통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마음과 다르게 소중한 모든 분들께 다가가지 못함이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다른분들도 같은 입장일것이라 생각하며 조금은 내려놓고 '가능한' 최선을 다해 주어진 시간동안 소통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neojew 님 처럼 늘 정성을 다해 다가와주시는 분은 아무래도 마음이 더 가서 저도 더더 최선을 다하게 되는게 사실이구요 ㅎㅎ

무조건 좋은 말씀만 해주시기보다 늘 핵심을 찝어서 가끔은 쓴소리도 해주시니 오히려 제게 더 약이 되는거 같습니다. 제 글을 꼼꼼히 봐주신다는 반증이기도 하니 더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평안한 휴식 취하시길 빕니다.

너무 좋은 분석이네요.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명성도도 많이 올랐고 글쓰는 재미도 많이 붙었네요. 근데 저는 왜 명성이 높아지면 질수록 짧은 글을 더 많이 쓰게 되는 걸까요...ㅠ.ㅜ 콘님의 경우에는 엄청 짧은 글을 쓰시는 데 공감이 많이 되는 것을 보면 예외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세계님은 도대체 못 하시는 게 무얼까요? 영어도 잘해, 이런 분석도 잘해... 이제 돈 버실 일만 남으신듯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로 이제 돈 벌일만 남은게 맞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해피워킹맘님의 말씀대로 될줄 믿겠습니다 ㅎㅎㅎ

큰 공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진짜 명성도가 오르면 오를수록 뭔가 재미가 좀 붙는다라는 느낌이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 많지는 않더라도 해피워킹맘님 같이 진심으로 소통해주시는 분도 생기면서 더 정이 생기구요.

제가 예전에 스팀잇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내에게 설명할때 어느 여자분께서 정말 글을 공감되게 잘 쓰신다고 그리고 보상도 잘 받으신다고 ㅎㅎ 글까지 보여주면서 막 설명을 해준적이 있습니다. 그 여자분은 해피워킹맘님 이시구요 ㅎㅎ 분명 스팀잇에 몇 안되는 독보적인 작가분 중 하나이심이 분명합니다. 글의 길이가 결코 글의 잘씀을 의미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꼭 같이 가며 진심으로 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나긴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자주 뵈요 :)

멋진통계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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