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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자연을 정말 마음껏 경험하고 오셨군요...
홀로 여행하는 모습이 자유로워 보여 참 좋습니다
물론 이번엔 자전거 트러블로 인한 고충이 느껴지지만서두요 ㅎ

ㅎㅎ네 그랬습니다! 아가울프님도 자연을 좋아하시는 거 같던데.. 맞나요?

'행복의 조건은 모험과 일상의 적절한 균형'이라는 말에 아하!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재미없게 살고 싶지 않거든요. 그러나 현실은 ㅜㅜ 예기치 않은 사고를 만났을때 잘 대처하신것 같아 걱정은 붙들어맸습니다.

모험도 일상도 어느것이 정답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균형은 워라벨처럼 쉽지 않은 현실 ㅠㅠ

이렇게 아무도 없는 고요한 벌판을 자전거로 달리면 평화로우면서도 한편으론 다소 불안한 느낌도 들껏 같네요. 용기있는 여행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설렘과 두려움 사이? 혹은 그것이 마구 뒤섞인? ㅎㅎ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여행기란 게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이다보니 ㅎㅎ

서둘러야 하지만 역설적으로 페달은 천천히.. 그 상황에서 많은걸 얻으셨네요 :)

당시엔 좀 쫄렸지만요 ㅋㅋ 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쉽습니다.

문득, 정말 문득 든 생각인데
지난 후에 생생하게 떠올리고 곱씹어내는 작가님만의 팁이 있나요?
(천재라던가..)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

(혹은 매일 기록한다던가....) 오늘도 고마워요 😊

seaturtle님이 thewrit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eaturtle님의 [20180423] 사진 한 장 보고갈래요? / 스사모(steemit사진예술소모임) 큐레이팅

..., maanya, j-data, hodolbak, ktw, now-here, recode, ywha12, thewriting bullspark, zaedol, mimitravel, jaesungyi, socoban, bigman7...

여행지 중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는데 뉴질랜드는 이상하게 가고 또 가고 싶어요. 광활한 자연과 잘 정비된 트랙, 한적함이 어우러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글솜씨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팀잇에 뉴질랜드 여행기를 연재하시는 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ㅎㅎ 한적하니 쉬기 좋은 곳 같아요. 물론 남섬은 지진이 시도 때도없이 일어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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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중에 자전거가 고장이 나면 엄청 고생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쉽게 자전거 수리점을 찾을 수 없을 때는 차라리 그냥 걷기 여행이 낫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자전거의 타이어가 펑크가 아니라 완전히 찢어져서 잘 굴러가지 않는 자전거를 끌고 수리점까지 엄청 걸어가본 적이 있는데, 그때 자전거는 그냥 무거운 짐에 불과하더라구요.
한참을 달리는 동안 겨우 2대의 차를 보셨다니, 쉽게 구조(?)되지는 못하셨을텐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맞아요 ㅎㅎ 고장나면 버리고 가고 싶을정도로 짐짝이 되죠. 그래서 여유 타이어와 튜브도 가지고 장비들도 가지고 다니는데 짐받이 나사가 부러질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 때로는 자전거 여행이라기보다 자전거를 돌보는 여행인 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ㅋㅋ 나사 빠지는 일도 한번씩은 겪나봐요.
우리도 기어 변속 나사가 빠져서 한나절을 찾다가 찾은 적도 있답니다.ㅋㅋㅋ

헉ㅋㅋㅋ 변속 나사.... 고생 많이하셨겠어요. 전 나중에 케이블이 끊어져서 기어를 못바꿨다는... 자전거 여행은 해선 안되는 여행인가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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