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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각의 단편 -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준 것

in #kr-pen6 years ago (edited)

자각몽과 기억난 꿈을 적는다는게 차이가 있군요. 잘 몰랐어요. 노파심인데 제가 혹시 이렇게 댓글 다는게 기분이 상하신건 아니시죠? 그렇다면 앞으로 이런 글은 안 적을께요.(제가 좀 소심해서요.) 저에겐 사실 역학/정신적인 세계를 이야기할 수 있는 도반이 생긴것 같아서 참 즐겁긴 하거든요. 보통 이런 예기할 사람이 거의 없죠. 대개 @처리하니까요.

ps.

현실은 과거이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다가옵니다. 마치 저같은 일반인과 달리 역주행하시는 듯 하고요.
진짜 요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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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어떤 형식이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피터님 소심하다고 말하는 분은 소심한 분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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