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guide] 코빗 스팀 파워업 후기 Story of Steem Power Up Through Korbit

in #kr-guide7 years ago

직장인 successtrainer 대문.jpg

석세스트레이너 입니다.

스팀 파워업(power up)을 하면 떠오르는 방법은 폴로닉스(Polonix) 나 비트렉스(bittrex)를 이용하는 방법을 쉽게 떠올리실 텐데요,
사실은 한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이미 스팀잇이나 다른 네이버블로그 들을 검색해보시면 해외거래소를 이용한 스팀파워업은 정말 많이 포스팅되어 있으나 코빗을 이용한 스팀거래와 파워업에 대한 후기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그만큼 알기 힘든 정보라는 말입니다 ㅎㅎ / 그러나 효율성에 대한것은 별개로 할께요 ㅎ)

국내거래소를 이용하면 방법은 더욱더 간단해 집니다.
아래 도표를 보시면 쉽게 이해 되실 겁니다.

그림1.jpg

코빗에서 스팀을 사서 스팀잇으로 전송해서 파워업하면 끝납니다.

실제로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코빗에 들어가보면 스팀을 포함한 다양한 알트코인들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코빗종목창.jpg

그래서 테스트로 한화 약 220만원으로 스팀을 구입해 봤습니다.

코빗송금잔고.jpg

그러나 하필이면 지난달 최고가에서 아주 비싼(?) 스팀을 구입했네요 허허....

비싼 스팀이니 만큼 소중하게 감사히 다뤄줘야 합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입출금 메뉴로 갑니다.

코빗 이송1.jpg

혹시 모르니 시험으로 400 스팀만 보내 보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받는 지갑 주소인데 자신의 스팀잇 아이디를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수수료는 송금수수료 0.01 스팀을 가져가고
송금액의 1%에 해당하는 한화도 가져갑니다. 만약 1%의 수수료가 1만원 미만이라면 1만원을 떼갑니다.
그냥 최소 수수료가 1만원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승인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송금중이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코빗 송금2.jpg

출금요청시 일주일 이내에 출금이 된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하도 오래걸려서 다시 찾아보니 이렇게 공지되어 있었습니다.

처음테스트는 3일 정도 걸렸습니다.

3일 후에 스팀잇 지갑으로 400스팀이 들어왔습니다.

코빗.jpg

PrtScr capture.jpg

두번째로도 스팀을 전송하였는데 그 건은 이미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갑으로 입금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취소하고 다시 송금요청을 하라고 하여 다시 요청하였으나 3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입금이 안되고 있습니다...

코빗 스팀파워업 후기 정리

  • 스팀 구매시 약 5%정도의 국내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 스팀 전송시 최소 1만원 이상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 스팀 전송에 걸리는 시간이 상상을 초월 합니다.

결론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여 스팀파워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왜 안하는지 뼈저리게 알겠습니다.
제가 대신 테스트하여 검증해봤습니다.
여러분의 업보팅과 댓글로 위로를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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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배움이 되었네요~~
실 거래로 ~~
힘내세요! ! !

비싼 스팀 아껴 쓰셔야겠습니다~ㅎㅎㅎ

네, 코빗 덕분에 고급스팀도 갖게 되었네요 ㅎㅎ

오 코빗에서 바로 스팀 구매도 가능했네요 ㅎㅎ

혹시 그럼 스팀을 코빗 지갑으로 바로 보낼 수 있나요?? 코빗은 가입만하고 쓰질 않아서요ㅡㅡㅋ

예전에는 코빗 출금만되고 입금은 안되었었습니다..아마 지금도 그럴거에요 ㅎㅎ...

네 입금은 안됩니다....제한이 많아요..

풀보팅으로 위로 드립니다 ㅠㅠ

네 위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몸소 테스팅을 ㅠㅠ 역시 해외거래소를 이용하거나 선무님 환전 베타를 이용하는것이 답이네요~

네...역시 사람은 당해 봐야 압니다...ㅠㅠ

유용한 정보군요. ㅋ
알트 코인 거래던 스팀 파워업이건 시간이 생명인데 전혀 써먹지 못할 방법이군요. 아직까지 스팀 입금에 있어 시간과 안정성에서는 bittrex 가 젤 나은것 같네요. ㅎ

네 저도 그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비트렉스가 갑인듯 합니다 ㅎ

오~ 신기하네요~
저도 좀만 넣어봐야겠어요^^

네 ㅎㅎ 한글로 되어 있는 한국 거래소라는 점이 유일한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쉽게 접하고 쉽게 송금할 수 있구요 ㅎㅎ

아.. 네 내용 잘 읽었습니다. 사실 모르고 있었거든요.. 직접 해 보시고 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난 몇년간 느끼고 결론낸게... 국내 거래소는 KRW 로 환전할때만 씁니다 ㅋ
몇번의 정신건강에 위협(?)을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겠지..라는 희망은 있습니다...
근데 코빗의 알트코인들의 가격은 sheep아치 수준입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모두들 호갱님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네 수수료 면에서 봤을 때 완전 깡패 수준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자금이 여유만 있으면 사실 제일 편하기는 해서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lighthil 님, 100SBD 기부를
[fundraising for my friend] Hope for amazing miracle by steemit. 스팀잇의 기적을 바라며
https://steemit.com/kr/@bizventurer/fundraising-for-my-friend-hope-for-amazing-miracle-by-steemit

위 링크글의 저자에게 "스팀잇 kr 커뮤니티" 이름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네 멋진 결정이십니다^^
제가 호주로 여행중이라서 답이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이 기부 완료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석세스트레이너 님이 환전소 하나 여시면 안될까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환전소 사업을 계속 구상하고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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