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이의하루#12] 폭염은 언제 끝나냐, 닝겐 ?!
지칠줄 모르는 폭염에 지쳐버린 칸이... ㅠ ㅋㅋㅋ
1994년 38.4도가 서울의 최고기록이었으나, 오늘 그 기록이 깨졌대.
이 기록이 깨진건 자그마치 111년 만이라네. 후덜덜 ;;
초열대야
아침에도 30도가 넘는 걸 초열대야
라고 한다는데. 오늘 밤은 아마 초열대야가 될 거라는 전망이 많네... ㅠ
날이 더워서 낮에 하루종일 자고 밤에 자꾸 뽈뽈뽈 돌아다니는 칸이녀석 ... 난 언제 꿀잠잘 수 있을까.. ㅠ ㅋㅋㅋ
그렇다면 폭염은 언제까지?!
보통 말복 전후로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데 2016년에 특이적으로 20일이 넘어서까지 폭염이 지속된 적이 있었대.
그리고 올해는 말그대로 유례가 없는 폭염
이라고 일컬어지는 만큼, 이달 중순까지도 폭염이 이어지지 않을까~ 라는게 전문가들의 시선이라 하네. 허허허허헣허허
벌써 몇주째 폭염이었는데... 이달 중순까지라고 ?! 허허허허허허허허
흐아아아아아아
가을아 좀 빨리 좀 오면 안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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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끝난다 닝겐....
....후엥 ㅠㅠ
폭염진짜 미쳤어..
에구 털 많은 냥이도 많이 힘들겠네요ㅠㅠ
폭염도 칸이를 힘들게하는군요 ㅠㅠ
칸이의 저 시크한표정..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털이 있어서 더 더울꺼 같아요.
털을 깍으면 칸이가 싫어할까요 ?
ㅎㅎㅎ 그냥 웃지요 ㅠㅠ
크아 정말 집밖은 지옥이다냥 ~ㅡㅜ
그러게요..정말 너무 더워요ㅠㅠ 팔로우랑 보팅하고가요^^ 자주소통해요 ㅎㅎ
넵 ㅎㅎ 감사합니다 ~ ^^ 자주 봬요 ㅎㅎ
좋은 말로 할 때 칸이 사진을 매우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냥이들은 더위를 덜타죠?
멍들은 아주 죽을맛 이거등요
야간 2시간 산책에서 30분 산책으로 바꿔야 할정도로 덥네요
좀만 버티면 살만한 계절이 오네요
아 정말 덥네요 ㅎㅎㅎ
멍뭉이들은 산책도 좋아라하니 여름이 더 힘들겠어요 ㅠ ㅎㅎ 빨리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