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배틀 웹툰] 오이군 VS 권화백

in #kr-art6 years ago (edited)

같은 하늘아래 두 명의 왕이 있을 순 없죠. 그림으로 강북을 호령한다는 권 화백을 만나 북악산 자락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친 사연을 소개하겠습니다. 쏟아지는 여름날의 강렬한 햇빛도 둘의 대결을 말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오이군' 입니다)















이렇게 대학 동기와 양쪽 산을 나눠 그려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이후에 재능 많던 권화백은 아쉽게도 미술계를 떠나고 말았지만요..





@thel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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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권화백님 그림이 강렬해서 좋은거같아요 죄송 ^-^♡

권화백은 한국의 마티스라고 할 수 있죠. 저도 거침없는 권화백의 그림을 우러러볼 때가 많습니다..

재미 있어요^^~ 진짜그린거에요?

네,, 실화입니다 ㅎㅎ

아 이런 콜라보도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대본을 나눠쓰는 경우도 있는데 좀 비슷할려나요^^

그렇겠죠? 대본 배틀 아니 연기 배틀 나중에 함 보여주시죠...ㅎㅎ

흥겨운 대결이네요! 아아주 재밌어요.
이런 장면을 사진과 함께 남겨놓으시다니.....앞으로도 이런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보세요.
마치고나서 막걸리한잔 했겠죠?

거하게 커피 한 잔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음에는 막걸리 몇 병 가져가서.. 취화선을 한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둘 다 너무 강렬하여 판단키가 어렵슴다 -_-b

감사합니다 ㅋㅋ 예로부터 햇빛이 강한 지방에서 색채화가들이 탄생했듯이 저희도 8월 햇빛의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글 너무 재밌게 보고 가요ㅎㅎ

감사합니다! :)

어우 케릭터들 너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흐흐흐...

어.. 음.. 네..

우와 소오름
보팅할 수밖에요!!

감사할 따름입니다..따봉!

역시 감독님은 다르군요.. 적절한 그림과 사진을 이용해 웹툰을 만들다니...ㅎㅎ 팔로우하고 갑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보팅도 했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봬요! ^^

크 같은 길을 걷는 친구끼리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부러워요!
오이군의 그림이 잠잠하여 고요하게 보고 싶어지고
권 화백님의 그림이 더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둘 다 너무 좋네요 :)

스승보다 동료의 역할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권화백이 저에겐 그런 존재였죠. 이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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