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게세 간 김에 찾아볼 명화/로마여행 팁/바울과 베드로/로고스와 삼위일체
안녕하세요 수채화 그려 기부하기 @raah 입니다
보르게세는. 미술을 좋아하는 로마여행자라면 꼭 들러야하는 핵심 코스라고 말씀 드렸는데
보르게세 공원은 포폴로 광장과 맞닿아 있습니다
광장으로 내려 오시면
미라콜리성당과 몬테산토성당이 만들어낸 멋진 데깔꼬마니 풍경을 보시고
포폴로 성당에 잠시만 들러 주세요
산타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은 무료입장이지만
17세기 바로크 대표화가 카라바조
그의 대표작 두 점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의 그림입니다
사울은 골수 바리새파 유대인이며 로마시민으로 태어난 특권층으로 예수교인들을 잡으러 다니던 중 하늘로부터 예수의 음성-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을듣고 눈을 멀게됩니다. 사흘간 식음을 전폐하고 있다가 근처의 기독교인 아나니아 또한 예수의 지시에따라 그에게 가서 기도하니 눈이 밝아져 이후 전도자 바울이 됩니다 . 4복음서와 계시록을 제외한 모든 신약성경의 주 저자입니다. 지금의 교회는 바울의 교회라는 주장도 있을 정도지요.
- 바울은 지식인으로서 그리스 플라톤 철학의 로고스이론에 정통했을 것이고 나사렛파의 조잡한 신앙관을 업그레이드해서 체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는 요한복음1장에도 기록됩니다.
말씀이 있었다. 말씀=하나님.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진리의 근원. 예수=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이는 이해가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다. 믿음은 오직 믿음으로 얻을수 있다.
로고스/삼위일체
로고스는 세 가지 개별적이고 무한한 정신, 또는 실재, 즉 이 세 가지의 동등하며 영원히 공존하는 존재들이 신성의 본질이다. 삼위일체는 각기 이름과 추상적 변형들로 분화되어 이를 이해하는 정신 속에 존재한다.
로고스/삼위일체
로고스는 세 가지 개별적이고 무한한 정신, 또는 실재, 즉 이 세 가지의 동등하며 영원히 공존하는 존재들이 신성의 본질이다. 삼위일체는 각기 이름과 추상적 변형들로 분화되어 이를 이해하는 정신 속에 존재한다.
삼위일체 교리논쟁에 관심있는 분만 확대해서 보세요 ^^
2) 삼위일체 논쟁과 교리들
삼위일체 논쟁은 로마인들과 야만인들 간의 세속적 관계는 아리우스파의 신학적 논쟁과 깊이 얽혀있다. 이 철학적 논쟁의 오류와 열정은 복잡하다.
BC360년 플라톤: [신성]은 제1원인, 이성(로고스), 우주의 혼이라는 삼중의 변형체라고 생각했다. 특히 로고스는 영원한 아버지의 아들, 세계의 창조주와 지배자라는 좀더 접근하기 쉬운 성격의것이다. 그 제자들의 말에 의하면 30년을 연구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비밀스런 학설이다. 마케도니아 인들이 무력으로 이를 이집트로 퍼뜨렸다. 이 로고스 신학은 약간의 수정을 가해 알렉산드리아 학교에서 가르쳐졌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유대인들 이민단을 수도에 정착시켜 주었다. 얼마후 유대인들은 이를 자기 선조들의 신성한 유물이라 주장했다.
BC 100년. 알렉산드리아 유대인들이 쓴 철학논문은 명백히 플라톤학파의 문체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솔로몬의 지혜’로 인정받았다. 이와 유사한 모세신앙과 그리스 철학의 결합은 필론 필론:당시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 사회의 지도자이며, <구약성서>를 그리스 철학, 특히 플라톤의 사상을 원용하여 비유적 해석을 행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즉 그의 <창세기> 해석을 예로 들면,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에 전개되어 있는 데미우르고스(造物神)와 이데아의 관계를 교묘히 엮어 넣으면서 전체가 신에 의해 창조된 혼의 타죄-정화의 과정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그에 의해 <구약성서>의 신의 초월성은 주로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의해서 비로소 이론적으로 뒷받침되어 체계화되었다. 또한 그는 저서 중에 유대인의 종교상 절대적 정당성을 그리스 철학자의 주장을 많이 인용하면서 증명하려 하고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당시의 사상을 알기 위해 그의 저서는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다. 그의 사상은 신플라톤 주의나 그리스도교 교부 및 근세의 스피노자 철학 등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필론의 플라톤주의는 르 클라크(Le Clerc)가 의심의 여지없이 입증한 바 있다. 바스나지(Basnage)에 따르면 필론의 신학 작품들은 그리스도의 출생 이전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높다. -
의 저작들에서 발견되는 데 대부분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쓰여 졌다. 그들은 로고스를 야훼에 적용했다. 또한 우주의 본질과 이질적인 현실적 직분을 수해하는 신의 아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강림하게 했다. 아리우스 이전 까지는 이 개념이 그리스도교 신학에서 자유롭게 받아들여졌다.
AD 97년, 플라톤의 로고스와 유대인의 정신적 발전은 사도 요한의 요한복음 1장 첫 부분에 정확하게 거룩한 붓으로 승인된다. 플라톤주의자들은 이 글이 자신들의 정확한 원칙을 잘 담고 있다고 하여 높이 평가한다.
에비온파와 나사렛파의 신앙은 조잡하고 불완전했다. 그들은 예수를 위대한 선지자로 숭배했으며 구세주가 약속한 영원한 천국에 관한 히브리 신탁들은 예수개인과 그가 미래에 행할 통치를 뜻한다고 보았다. 그들 중 일부는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인정했지만 로고스, 혹 신의 아들, 완전한 신성은 완강하게 부인했다.
그노시스파는 로고스의 숭고한 개념으로 치달아 그리스도의 인간적 본질을 부인했다. [로마제국쇠망사 중에서]
- 베드로(반석)는 예수의 수제자로 예수가 이름을 지어주며 네 위에 교회를 짓겠다고 했고 천국열쇠를 줄테니 네가 열면 열리고 닫으면 닫히리라고 예언했죠. 그래서 유럽에서 열쇠를 든 동상은 죄다 베드로입니다. 하지만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자 스승의 당부를 잊고 돌아가 본업이던 어부가 됩니다.
어느날 밤새 헛발질 중이던 베드로에게 어떤 행인1이 그물 던질 포인트를 찍어줍니다. 갑자기 153마리
(모나미 볼펜에 그 숫자ㅋㅋ)를 잡고는 그 분이 부활한 스승임을 깨닫고 반성합니다. 다시 예루살렘으로가서 전도하다 같은 형벌로 순교 합니다 그때. 베드로는 스스로를 스승과 같은 형벌을 받을 자격이 없다며 자책하여. 거꾸로 달려죽기를 원합니다
게드로의 순교
- 거룩한 성인인 베드로의 평범한 뱃살과 미천한 사형수의 말다리 근육을 묘사한 카라바조의 이 그림은 당시 주교와 신부님들에게는 수용하기 힘든 충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걸려있는게 다행이죠.
바울의 회심
그림감상이 지루한 분께는죄송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성경적 지식이 있으면 정말 황홀한 감상이 되겠네요
너뮤 멋지고 의미 있는 작품들이 많군요
형님의 로마 소개를 미리 보고 갔다면 제 로마 여행도 훨씬 알찼을텐데요… 저는 그냥 건물만 보고 왔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추천해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raah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멋집니다.
다시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지루하기는요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