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페스트] 찾았다! 내 선풍기
어제는 몸이 피곤해서
머리 감고 말리기도 귀찮은지라.
누워서 말려보고자 스팀페스트에서 하사하신
탁상용 선풍기를 꺼내보았습니다.
머리 맡에 두고 폰 좀 하고 있으니
금새 머리가 다 말랐더군요~
허나 이 선풍기의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아침에 신문물에 감격하며
또 버튼 누르기를 얼마나 하는지 ㅋㅋㅋ
바람세기가 4단계까지 있는지라
점점 세지는 바람에 아주 흡족해합니다.
사이즈 찰떡
기능 단순
아빠 달라니 안주네요.
본인 소유임을 확실히 하는 듯 합니다.
스팀 로고가 그려진 선풍기!
울 아들에게 스팀을 설명해주고
같이 할 수 있는 그 날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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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스팀 선풍기 정말 이쁘내요 ^^
벌써부터 스팀이 좋은걸 (?) 아나 봅니다 ㅎㅎㅎ
올 여름 최애 장난감이 될까요 ^^
로고 들어가고 그런거 안좋아하는데, 스팀 로고는 앙증맞고 귀엽게 잘 들어간 듯 합니다 ^^
오늘도 열심히 만지고 놀았지요~
제 선풍기는 큰애한테 갔지요 ㅎㅎ
안성맞춤 선물에 아직도 쓸 내용이 무궁무진하게 남았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아이도 선풍기도 귀욥귀욥😍
아이 손가락도 항상 조심하세요~
선풍기망이라도 씌워야할듯ㅎㅎ
아 네네 감사합니다. 핸디형선풍기에 손 집어 넣고 아픈 다음에는 안넣긴하는데 늘 조심해야지요 ^^
아이에게 딱 맞는 선풍기네요ㅎㅎ
탁상용이라서 어디 둘까했는데 아기 선풍기도 딱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