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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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스티밋을 알고 처음 시작한 1년은 정말 스티밋에 미쳐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무슨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했고, 댓글도 잘 달면서 나름 소통이란것을 한 것 같아요. 그땐 자주보던 네이버 기사도 열어보지 않고 스티밋 포스팅을 읽는 것을 더 즐겼었는데 말이지요.

물론 요즘은 바쁘기도 많이 바쁩니다. 그래서 더 스티밋 하기가 힘들지만 꾹꾹 마음을 다잡아보며 포스팅이라도 하려고 애써보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과같은 열정과 재미가 없네요.

불과 몇개월전에 포스팅을 해도 5달러도 안되게 찍히면서도 포스팅을 했는데..요즘은 upvu덕에 15불 정도는 찍히는데도 동기부여가 잘 안되긴 하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지요?? 아무튼 이 권태로운 시기를 잘 버텨보아야겠네요.

근데 권태가 꼭 단조로움에서 오는 건 아닌것 같은데 사전적 정의가 꼭 맞는 건 아닌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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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dear
I hope all of your affairs are fine
I hope you will visit my page and support me with all love and affection, and I will be grateful for that. Greetings

다시 뵈어서 반갑습니다. ^^

그냥 이제는 일상이라서 권태같은 감정은 느껴지지않네요..

반응이 없는게 큰 원인 같습니다. ㅎㅎ

어맛~~
너무 뜨끔해요.. 전 내일 꼭 돌아올께요..

음....꼭 단조로움에서 오는건 아닌거같아요.
암튼 얼른 권태기 물리치고 다시 재미 붙이시길 바랄께요 언니~~^^

그래도 UPVU로 인해 보팅이 예전보다 커지니까 할만한 것 같습니다.ㅎ

마음의 여유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바쁘신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happyworkingmom 님 댓글을 본지도 오래 된 것 같네요.
다시 활력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활성유저랑 댓글이 좀 적어서 그런것 같네요.'예전에 불장땐 진짜 시장처럼 시끌벅적한 재미들이 있었는데 ㅎㅎ

누구에게나 그런 시기가 있죠!! ㅎㅎ
뭐 좀 쉬면서 재충전하고 다시 열심히~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러다 영~ 영~ 쉬면 큰일이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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