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들과 함께 이케아 방문

in Avle 여성 육아2 years ago (edited)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이사를 앞두고 첫째 책상을 새로 주문하였는데 의자도 불편하다고해서 직접 앉아보고 고르기 위해 이케아에 다녀왔어요.

20221120_110015.jpg

봉제 인형 코너에서 둘째에게 인형을 고르게 했더니 큰 인형은 싫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작은 고양이 인형 하나를 건넸더니 마음에 드는지 덥석 손으로..

그 와중에 11살 첫째는 이제는 인형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건만 가장 큰 1m 고래인형을 골라 나도 사달라고 하네요.

이럴때보면 영락없는 아이 입니다.

큰 녀석은 큰 인형
작은 녀석은 작은 인형

하나씩 고르고 이케아를 빠져나왔습니다.

이케아는 그냥 저 혼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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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큰인형은 세탁하기도 힘든데! 담부터 이케아는 혼자 다니자! ㅋㅋ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베개로 쓰려고 하낭 ㅎㅎㅎ

애착인형을 고른것 같습니다;; ㅋ

우영우, 돌고래가 나오기 전부터 좋아한 거죠? ㅎㅎ

네 원래 해양생물 엄청 좋아한답니다. ^^

침대위에 두고 자면 고래를 타는 꿈을 꿀수 있을까요 ~~!!

이케아는 가구보다 머그컵 사러 갑니다~ ㅋㅋ

고래가 저희집 하마보다는 작네요

저희집 하마는 드럼세탁기에 꽉찹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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