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정확한 아이
안녕하세요 @allsale 올세일입니다
첫째아이가 기저귀는 졸업했는데
응가할때만 아직 하는겁니다
그래서 너가 가지고 싶은거 사준다고 회유를 해도.
“나 장난감 많어 “이러면서 안하더만.
어린이날 할어버지 할머니가 주신돈으로 장난감 사고.
다른 맘에 드는게 있었는지
갑자기 변기에 변을 본다는겁니다 ㅡㅡ
결국 성공하더니
본인이 가지고싶어하는 장난감을 찾아 지녔습니다
어린이날이 지난후라 2~3군데 도니 겨우 찾았습니다
대단한녀석. 결국 하나 더 받아내다니
의지의 김준똥입니다 ㅎㅎ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행복하세요
엄마의카페에 초대해주신 @ happyworkingmom님 감사합니다
기저귀 값 아끼시게 되었네요~^^ ㅋ
동생꺼 얻어입고 다니는데..
아내가 좋아하더군요 ㅎ
역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도 그런건 잘아는거 같아요
일생에 한번 있을 스스로 변기에 볼일 보기를 좋은 기회로 활용했네요.^^
타이밍 제대로 잡았답니다.. 이녀석 ㅎㅎ
아이마다 느리고 빠른 것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셋은 기저귀는 일찌감치 때었는데 말이 너무 느려서 항상 걱정이었답니다. 막내도 걱정이었는데 요새 말이 부쩍 드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래도 진짜 확실한 성격 좋네요~^^
첫째는 말이 빠른편은 아닌데.. 둘째는 좀 빠르고.. 아이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멋찌다 김준똥씨!!!
저희집은 그냥 알아서 가리도록 놔두는 편입니다.
그래서 4세는 넘어야 기저귈 떼더라구요...
막내는 5세 생각합니다 ㅋㅋㅋ
저희집도 보통은 그냥 두는편인데..
의사를 보통 많이 물어보거든요. 그래서.. 지맘대로인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