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5년steemCreated with Sketch.

10만스팀을 업뷰에 임대했다.

5년전 첫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때쯤엔 스팀당 3000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스팀이 나락가고
박상기한테 쳐맞고
유시민이 티비에 나와서 개소리 할때쯤 접었다가

코로나 터지고 주식공부를 하다가 위메이드를 알게돼서
스팀에 다시 들어왔고 업뷰라는게 생긴걸 알았다.
업뷰란게 생겨서 스팀을 샀었고 몇개월 있다가
스팀이 10배 갔었다.

21년 4월이였나 당시 계산에 만개만 임대해도
만화만 그릴 생활비가 나온단 계산에
만개만 만들자 생각했었다.

지금상황이면 50만개는 있어야 가능하다.

벌어보기도 잃어보기도 하면서
욕심 때문에 벌려논게 많아졌고
만화만 그릴 상황과 점점 멀어졌지만
경험치가 많이 쌓였다.

다음 떡상에선 원금만 회수하고
플랫폼 자금으로 써야겠다.

10만개면 돌고래였던가 범고래였던가
고래된 기념으로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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