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지난 수요일 개봉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을 봤는데요, 2009년 '아바타'에 못지 않는 그래픽을 자랑하네요.

화려한 그래픽 덕분(?)인지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지루함을 느끼기 어려웠는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라고 하지요.

전편이 숲에서의 전투라면 이번엔 바다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바다 속 생명체의 아름다움과 (돌)고래, 대형거북, 날치 등 바다 생물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아이멕스 등 좀 더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 몰입감이 더 크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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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검색>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는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는데…

아바타: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결합해 만들어졌으며 링크룸을 통해 인간의 의식으로 원격 조종할 수 있는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 영화를 보니 먼 미래에는 인간의 영혼을 다른 생명체에 이식(?) 할 그런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영화는 재미있게 봤네요.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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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 판타지 세계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벌써 보셨군요
보고싶다 보고싶다 ~~!!
오랜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는 영상을 보여주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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