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in Book] 알박기 인사 총정리!!! 그게 뭔데?/ 수채화 이벤트.
진실은 비싸다.
안녕하세요 탐사저널뉴스타파 후원, 시사in, 경향 정기구독하는 @raah 의 포털에 안나오는기사 편집입니다.
언론이 알박기로 아주 문정부 파렴치라고 난리가 났네요.
제가 봤던 알박기 관련 정리한 경향 시사는 찾아보기도 어렵네요.
알박기 인사 파렴치(인수위) VS 그자리 눈독들이다니 놀랍다.(청)
인수위가 연일 현 정부에 요구가 많네요, 언론은 윤비어천가뿐입니다.
기자들 질문수준은
"취임하시면 돼지고기김치찌개 끓여 준다고 하셨잖아요"
하긴, 알고보니 당선자가
- 민감한 현안질문은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고 기자들이 수용했다네요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거시기 합니다. 기자들이 수용했다. ㅋㅋㅋㅋㅋ
며칠전에도 한국은행 총재 인선을 두고 청화대는 (이명박 인수위원 출신)후보를 '선물'로 주었더니 인수위가 알박기라고 공개 비난하자 청와대가
"자꾸 거짓말하면 다 공개하겠다."
말하더니.....
조선일보는 [정권말 공기업 ‘알박기’ 인사… 尹측 “우리와 협의해달라”] 기사내고...접입가경입니다.
인수위 “대우조선 임기말 대표 알박기 인사, 감사원 조사 요청”
청: 그자리는 기업회생자리 "현 정부든 다음 정부든 정부가 눈독을 들일 자리가 아니다 - 놀랍다"
정권말 공기업 인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공기업 인사가 뭐길래...
330개 기관에 1500명 정도 되는데, 연봉이 3억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꿀보직이니 정권마다 활용 안하는 정권 없었고 각자 리스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정권잡고나면 "알어서 나가주세요" 하기도 하고
억지로 내 쫒으려다 감옥간 사람도 제법 있죠.
임기가 수개월에 불과한 황교안 권한대행도 임기 3년의 마사회장 인사권을 행사했었죠.
뭣이 중한디
정권잡으면 중소상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등 제일 먼저 할 줄 았았는데....
하라는 일은 오히려 힘도 없고 지지자도 없는 심상정이 하고 있으니 뭔 소용인가요.
정부 여당이 손실보상법에서 ‘소급적용’을 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상정
첫째 결정, 집무실 용산이전
문재인 정부가 이전 실패하고 욕먹기 VS 무조건 이전 강행하고 당황하기
2017년 청와대 이전 위해 행정수도이전 헌법개정안 제출- 과반 실패--->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발족 ---> 유홍준 자문위원 "집무실 외 주요기능 대체할 부지 찾을 수 없음" ----> 결국 포기
거기에는 많은 시민들의 거버넌스(시민참여) 결과인 용산공원추진 계획을 변경해야만 하는 문제도 있었죠.
국방부와 합참은 방위의 두 축 군정/군령(물자,인사,살림 / 작전지휘)인데 갑자기 따로 떼어 이전하겠다고 ....
결정해버렸습니다. 하라면 하겠지만 터무니없다.
이 모든 결정을 고작 6일만에 '확정' 해 버렸다는게 이종태 시사인 편집국장의 우려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및 국방부·합참본부의 연쇄 이전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단 6일 만에 기획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요?
"둘째가 알박기 그만하라"
셋째가 "공무원들이 갑질하면 바로 전화하시라"
경제 단체장들 만난 자리에서 윤 당선인이
시행 두달짜리 '중대재해처벌법'을 두 고 "기업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든다고 한탄"하고
공무원 업무수행은 '갑질'로 매도하면서 경제인 '핫라인'구축을 뜨겁게 약속했네요.
인수위엔 청년이 한 명도 없고 죄다 서울대 출신 5060
이럴 줄 알았지만, 소상공인 지원은 언제 관심 가지실런지..........
어제 [동강순대]에서 매운순대 사다 먹었습니다. 1접시 만원.
유리그릇을 내밀자 아저씨가 씩 웃으시며 "오늘부터 1회용기 쓰지말라는데.....어쩔런지"하십니다.
저를 준법아재로 보는 모양입니다. 이젠 특이한 사람 취급 안 당할 듯 합니다.
매운 순대는 두툼하니 푸짐하고 땀이 확 날 정도로 맵고 맛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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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값이 벌써 들썩들썩 (였다는) 가짜뉴스 같은 기사가 들썩이고, 투기가 다시 성행할 거라는 우려가....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갔을까…2022년 꿀벌 실종 사건의 전말
꿀벌이 사라지면 세계 곡물 과일의 70%정도가 열매를 못 맺으므로져 세계가 극심한 식량난에 빠지게 된다고합니다.
@raah의 kis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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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우크, 미얀마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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